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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최애의 사원’ 김혜준이 차우민의 미국행 제안을 거절한 가운데, 열애설이 불거지며 위기를 맞았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7회에서는 이찬(차우민 분)과 남다름(김혜준 분)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강하기(강훈 분)와 삼각관계가 본격화 됐다.
이날 이찬은 자신이 바라던 감독의 작품에 합류할 기회가 찾아오며, 미국에 가게 됐다. 이찬은 해당 소식을 남다름에게 알리기 위해 데이트 풀 코스를 준비했다. 그는 프라이빗한 쇼핑 장소에 다름을 데리고 가 다양한 옷들을 선물했다. 이찬은 다름이 옷을 입고 나오자 그는 환하게 웃으며 “너무 예쁘다. LA 갈 때 입고 가면 되겠다”라고 말했다.
다름이 “LA요?”라고 묻자, 이찬은 미국행 소식을 전했다. 그는 남다름에게 함께 미국에 가자고 권유하며 “너도 같이 가는 건 어떠냐. 현지에 차랑 집이랑 다 준비해준다고 한다. 나 촬영하는 동안 너는 패션 공부를 하면 되지 않겠냐. 그럼 계속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다름이 “회사는요?”라고 묻자 이찬은 “조율하면 되지. 요즘 재택으로 다 하잖냐. 거기서 경험 쌓는 게 너한테 더 좋을 수도 있다. LA면 쇼도 많고, 브랜드도 많으니 네게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남다름은 이찬이 준 옷들을 보며 고민했다. 그리고는 앞서 강하기가 건넨 말을 되새겼다. 강하기는 이찬과의 관계를 두고 고민하는 남다름에게 “어떤 선택을 하든 그게 다름 씨다운 선택인지만 생각해봐라”고 조언한 바 있다.
고민을 거듭한 남다름은 결국 이찬을 직접 만나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오늘은 괜찮은 척 안 하고 솔직하게 말해보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름은 “좋아하는 사람이랑 있으면 같이 웃고 울고 투정도 부리고 화도 내면서 제 마음을 나눌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오빠한테는 잘 안 됐던 것 같다”며 “저는 오빠를 이성이 아니라 아직도 우상으로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리고는 아펠로의 사원이자, 이찬의 팬으로 남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남다름은 강하기와 함께 작업을 하던 중 “대표님 덕분에 처음으로 솔직해져 봤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강하기는 “다름 씨가 원래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었던 거다”라고 답하며 남다름이 좋아하는 남성과 이별했음을 직감했다.
그때 이찬이 야근 중이던 다름의 회사까지 찾아왔다. 그곳에서 강하기와 함께 작업하고 있는 모습을 마주쳤다. 세 사람이 함께 업무를 진행하던 중 이찬은 남다름에게 “근데 다름 씨는 우리 둘 중 누구랑 더 잘 맞냐”라고 물었다. 남다름은 난감해하며 “저는 아직 신입이라 잘 모른다. 그리고 두 분이 워낙 스타일이 다르잖냐”고 답했다.
이찬은 남다름의 대답에 “무난하고 외교적인 답변이다. 그냥 좀 더 마음이 기우는 쪽이 있나 해서”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강하기 역시 이찬이 남다름에게 미련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잠시 남다름이 자리를 비우자 이찬도 그를 따라가려 했다. 그러자 강하기가 이찬을 붙잡았다. 강하기는 “오늘 진짜 일 때문에 온 거 맞냐”라고 물었다. 이찬은 “중요한 프로젝트니까”라고 답했지만, 강하기는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너 혹시 다름 씨 좋아하냐”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이에 이찬은 “좋아한다. 내 최애 사원이잖냐.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누가 안 좋아하냐”고 답했다.
강하기가 다시 “사원으로?”라고 묻자 이찬은 “너는 뭐냐. 사원 보호냐, 아님 견제하는 거냐. 너도 말 안 하잖냐”고 말했고, 남다름을 둘러싼 두 사람의 감정선에 긴장감이 더해졌다.
드라마 말미 남다름은 강하기와 데이트를 하던 중 이찬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사실을 알게 되며 또 한 번의 시련을 맞았다.
한수지 기자 / 사진= tvN ‘최애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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