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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SBS ‘런닝맨’은 오는 8월 16일(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이색 피서지를 찾아 떠나는 ‘무더위엔 긁캉스’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걸그룹에서 배우로 변신한 이주연, 정은지, ‘대세 배우’ 김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여배우 3인방이 함께한 가운데, 정은지는 새로 발매한 신곡을 소개하며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며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주연은 “원래는 사랑보다 일이 먼저였지만 이제는 일보다 사랑이 먼저, 사랑하고 싶다”며 솔직한 고백을 했다. 이에 멤버들은 “양세찬은 어떠냐”며 ‘급 러브라인 조성’을 시도했지만, 이주연은 손사래를 치며 “양세찬의 과거 아이돌 여자친구에 대해 들었다”고 말해 분위기는 과거 연애사 폭로전으로 전환하였다.
이날 특별한 방송 구성으로는 기록적인 폭염을 피하기 위한 이색 피서지를 탐방하는 ‘무더위엔 긁캉스’ 레이스가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시원한 동굴 탐방부터 계곡, 그리고 간담이 서늘해지는 공포체험까지 다양한 피서를 즐겼다. 특히 동굴 탐방에서 방송 최초로 114년 동안 개방되지 않았던 공간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인다.
하지만 피서를 즐긴 만큼 그에 따른 대가는 만만치 않았다. 멤버들이 피서를 즐기며 발생한 비용을 ‘의리게임’을 통해 나눠 결제해야 하는 룰이 설정되었다. 시작에 앞서 멤버들은 ‘의리를 다져’ 공평하게 나눈 금액을 내자고 결의했지만, 실제 결제 차례가 다가오자 서로에게 비용을 떠넘기기 위한 눈치싸움과 여러 배신이 난무하게 되었다. 결국 마지막 주자는 큰 금액을 떠안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과적으로 배신과 눈치싸움이 난무하는 의리 게임의 끝에 가장 많은 피서 비용을 떠안게 될 멤버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시원한 피서와 살벌한 의리게임이 공존하는 ‘무더위엔 긁캉스’ 레이스는 오는 16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김도현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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