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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에서 한 차례 마음을 접어야 했던 한의사 강신우가 이번에는 상대의 어머니를 향해 승부수를 던진다.
제작진은 13일 “5박 6일 합숙 끝에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며 이날 방송을 예고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 김다혜에게 다가갔다가 뜻을 이루지 못한 강신우는 김다혜의 엄마에게로 방향을 튼다. 자신의 이력이 적힌 ‘명함’을 건네며 “제가 이런 사람입니다”라고 어필하는가 하면, “다혜와 같이 신앙생활을 하고 싶다”는 말로 마음을 얻으려 한다.
앞서 김다혜는 직진하는 강신우에게 “종교가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완곡하게 선을 그은 바 있다. 그럼에도 강신우는 “호감이 가는 상대가 무교라는 건 잘 조율해 보라는 주님의 계획이 아닐까”라며 물러서지 않았고, 끝내 마음을 돌리지 못하자 “엄마는 한 번도 다혜를 선택하지 않았다”며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시즌 여성 출연자는 1998년생 ‘국내 최대 S전자 회사원’ 안도윤, 필라테스 센터를 이끄는 1994년생 대표 김다혜, 1995년생 한의사 양하윤, 프리랜서 쇼호스트로 활동하는 1997년생 이강현, 미인대회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미스코리아 출신 1996년생 최정윤으로 꾸려졌다. 남성 쪽에는 고려대학교를 나온 1990년생 SBS 아나운서 이인권, 용산에 자가를 보유한 1993년생 변호사 권예찬, 제약회사 영업직 과장인 1993년생 김동영, 동국대학교 출신으로 한의원을 개원한 1992년생 강신우, 프로 골퍼 겸 프리랜서 모델인 1992년생 문성모가 이름을 올렸다.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은 결혼 적령기 자녀의 짝 찾기에 부모가 함께 나서는 SBS 맞선 리얼리티로, 시즌1에 이어 두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방송은 13일 오후 9시에 전파를 탄다.
김나래 기자 / 사진=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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