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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자녀 안전벨트 미착용 지적에 즉각 해명했다.

이윤진은 지난 12일 개인 계정에 차량 뒷좌석에 앉은 자녀들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다고 지적한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주차장 정차 중이었고 차량 출발 전 여행 중 흥이 나 춤 한 번 추고 출발했다. 안전운전·벨트 착용, 소다 남매는 철저히 지키고 있다”고 적었다. ‘소다 남매’는 소을·다을 남매를 함께 부르는 애칭이다. 자녀들이 벨트를 매지 않은 채 이동했다는 오해에 선을 그으며, 차량이 주행 중이 아닌 정차 상태였음을 분명히 밝힌 셈이다.
앞서 이윤진은 딸 이소을 양과 아들 이다을 군이 차량 뒷좌석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자녀의 계정을 태그한 채 공개된 해당 영상에는 몰라보게 자란 남매의 모습이 담기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만 두 아이가 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채 춤추는 모습이 포착되자 이를 지적하는 보도가 나왔고, 이윤진은 촬영 당시 차량이 운행 중이 아니었다는 점을 밝히며 즉각 해명에 나선 것.

이윤진에 따르면 당시 차량은 여행을 떠나기 전 주차장에 정차한 상태였고, 흥이 난 두 아이가 잠시 춤을 춘 뒤 벨트를 매고 출발했다. 정차 중 잠깐 춤을 춘 것일 뿐 실제 주행 중 벨트를 풀었던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그는 평소 자녀들의 벨트 착용과 안전운전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취지로 거듭 강조하며 재차 당부의 뜻을 밝혔다.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5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와 아들 하나를 뒀다.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3월 파경 소식을 전했고, 2년여의 조율 끝에 지난 2월 손 편지로 합의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혼 후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지내온 이윤진은 최근 서울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으며, 두 자녀와의 근황이 이번 영상을 통해 함께 확인된 셈이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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