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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지은 기자] 배우 최원영이 멍때리기 대회 후일담을 공개했다.
지난 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최원영, 이태란, 바다, 마틴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화려한 입담과 기상천외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원영은 “15~20분마다 심박수를 체크한다. 얼마나 낮게 심박수를 유지하고 있느냐가 심사 기준이다. 심박수 점수와 시민들의 스티커 투표, 퍼포먼스 점수를 합산한다”며 대회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1시간 30분 동안 자리를 지키며 경기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연예인 우대 의혹이 불거지자 “공신력 있는 대회라 나가는 김에 우승해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전날 집에서 리허설도 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외국에서도 참여하려고 온다”며 “대회 우승자는 다음 해 국제 대회에 참가할 기회도 주어진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원영은 대회에서 1시간 30분 동안 자리를 지키며 경기에 집중했다고 말하면서 퍼포먼스 점수를 얻기 위해 준비한 의상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오른쪽은 꽃무늬 양말과 정장 구두를 매치하고 왼쪽은 정장 양말과 운동화를 신고 대회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착장에 대해 그는 “직장에 몸은 있지만 마음은 꽃밭으로 향하는 직장인의 마음을 패션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하며 공감을 자아냈다.
최원영은 지난 4월 ‘멍때리기 대회’에 참가했다. 그는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의 세계관 철학과 비슷해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70명의 본선 참가자 중 2등을 거머쥐었다고.
최원영이 출연한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하는 인간의 평화를 찾는 여정을 담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최지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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