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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전현무가 중국 공원 중매 현장에 있는 프로필을 눈여겨봤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코드쿤스트, 기안84, 김신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구성환은 김신영, 이선민을 집으로 초대했다. 선물을 한 아름 들고 온 김신영은 선물에 눈길을 주는 구성환, 이선민에게 “사람이 왔으면 사람부터 봐야지”라고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구성환이 그동안 갖고 싶어 했던 청소 물품, 주전부리, 옷,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꺼냈다. 여름철 필수템도 꺼낸 김신영은 “사실 코쿤 옆에 있을 땐 덜 더운데, 오빠랑 저랑 있으면 진짜 덥다. 서로 땀 흘리지 말자는 의미였다”라고 고백했다. 이선민과 구성환을 위해 개별 포장을 한 김신영은 “내가 그동안 지퍼백 같은 곳에 하나씩 모아두고 있었다. 다 기억하고 있다”라며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박지현이 중국 상하이에 간 모습이 공개됐다. 박지현은 “어렸을 때 상해에 살았다. 그때 살았던 곳도 다시 와보고 싶고, 만날 사람도 있어서 휴가차 왔다”라고 밝혔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약 2년 정도 거주했다고.
박지현은 ‘지엔빙’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며 “한국으로 따지면 호떡, 달걀빵 같은 느낌”이라며 유학 시절 아침 식사로 먹었다고 고백했다. 대기를 하던 박지현은 “너 스타니?”란 질문에 수줍게 고개를 끄덕거렸다. 박지현은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현지인과 대화했고, “조금씩 기억나더라”라고 밝혔다.
박지현은 여행에서 입은 옷에 관해 “사놓고 옷장에 2년 동안 박혀 있었다. 그런데 코쿤 형님이 도전해보라고 하셔서 과감하게 입었다”라고 뿌듯해했다. 그러나 코쿤은 “여름용 옷도 사줘야 했는데”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박지현은 공원 중매 현장을 발견했다. 프로필을 보던 김신영은 77년생이란 조건에 전현무를 소환했고, 전현무는 “눈여겨 보고 있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배우자 조건은 ‘품행 용모 단정, 나쁜 취미 없어야 함’ 등이었다. 그러나 175cm 이상도 조건이었고, 전현무는 “난 거기서 탈락이다. 자기 조건은 세 줄 써놓고”라고 씁쓸해했다. 박지현은 “나이대도 다양하다. 제 또래도 있고, 03년생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지현은 앉아 있는 현지인에게 “제가 원하면 만나볼 수 있냐”라고 물었고, 현지인은 “사실 우리가 부모다”라고 밝혔다. 기안84는 “너 중요한 날이란 게 중매 보러 간 거냐”라고 말했고, 전현무도 “여자 쪽 부모님한테 잘 보이려고 한 거냐”라고 거들었다. 박지현은 “제가 중국 가서 아내 찾고 있겠냐”라고 해명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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