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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경민 기자] 사회 실험 서바이벌 예능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서바이벌 예능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지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웨이브 오리지널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가 두 번째 시즌인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으로 돌아온다. 국내 최초 이념 서바이벌을 표방했던 지난 시즌1은 정치, 젠더, 계급 등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인물들이 모여 권력을 형성하는 과정을 조명하며 과몰입을 끌어냈다. 종영 이후 입소문을 타고 시청량이 급증하며 일일 신규 유료가입 견인 지수가 방영 기간 평균 대비 4배 이상 상승하고, 웨이브 전체 프로그램 신규 유료가입 견인 1위에 오르는 역주행 신화를 썼다.
해당 프로그램은 묵직한 메시지와 치밀한 구성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아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예능·교양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고,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예능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이번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은 서로 다른 자원을 쥔 참가자들이 상금을 걸고 거래를 통해 살아남아야 하는 사회 실험 서바이벌이다. 시즌1이 이념과 가치관의 충돌을 그렸다면, 이번엔 한 걸음 더 나아가 생존을 건 거래와 선택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각기 다른 자원과 권한을 부여받은 참가자들은 거래와 협력, 갈등과 선택을 반복하며 커뮤니티 타운의 새로운 질서를 만든다. 29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거대한 하얀 테이블에 둘러앉아 서류와 노트북을 펼쳐놓은 참가자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 다른 컬러의 옷을 입은 참가자들은 아직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채 각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이들이 어떤 역할과 조건을 부여받았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자유 거래 구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커뮤니티 입주 알람 문구는 이번 시즌의 정체성을 한눈에 드러낸다. 프로그램의 부제 ‘보이지 않는 손’은 참가자들의 거래와 선택으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는 이번 시즌 핵심을 담고 있다. 참가자의 욕망과 자율적인 거래 속에서 형성되는 시장 원리가 공동체 향방을 결정짓는다는 점이 이번 시즌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포인트이다. 생존과 이익을 위해 참가자들이 어떤 딜레마에 빠지게 될지, 생존과 이익 앞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지며 치열한 심리전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시즌1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작품성에 대한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정교하고 흥미로운 판을 설계했다”며 “생존을 두고 벌어지는 끊임없는 거래 속에서 인간의 욕망과 선택이 만들어낼 예측 불허의 전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은 오는 9월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남경민 기자 / 사진= 웨이브 제공, 웨이브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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