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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김미령과 조서형이 맞붙은 가운데, 김미령 아들이 조서형의 견제 멘트에 발끈했다.
26일 방송된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이하 ‘스레파’)에서는 김미령과 조서형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2만 원 대진 결과가 발표됐다. ‘볶볶’ 이연복과 ‘떡볶이의 모든 것’ 김관훈의 후반전 매출이 동일하단 말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연복 역시 마찬가지. “2라운드 졌다고 생각했는데, 무슨 얘기냐”라고 밝혔다.
김관훈이 재료가 먼저 소진된 이연복을 역전, 6만 원 앞서고 있다고 방송이 나온 상황이기 때문. 하지만 그 이후 환불이 발생했고, 결국 별점으로 승부해야 했다. 별점은 이연복 4점, 김관훈 3.7점이었다. 결국 이연복은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까지 승리로 이끌었다. 이연복은 “이번 계기로 큰 공부를 했다. 별점의 중요성을 크게 느꼈고, 다음 작전을 잘 짜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별은 내 가슴에’ 조서형은 ‘곳간’ 김미령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김미령은 “화끈해서 좋다”라며 화끈한 대결을 예고했고, 김미령은 “저도 한식을 오래 했지만, 고수들의 간, 밸런스, 손맛은 무서운 영역인 것 같더라. 그래서 무서웠다”라며 “언젠가 뛰어넘어야 할 산이라면 빨리 넘는 게 좋다”라고 밝혔다.
김미령은 눈에 잘 띄는 배너를 준비한 후 수육 튀김과 껍데기를 만들었다. 18팀 중 10팀이 튀김 메뉴를 준비하는 상황. 그와 달리 조서형은 산더미 제육과 김밥을 만들었다. 조서형은 “다른 분들이 밥 메뉴는 안 할 것 같았다. 오픈 시간 손님들은 반주 겸 끼니가 될 만한 걸 찾을 것 같았다”라며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김미령은 선착순 60명에게 인삼 튀김을 준다고 홍보했고, 손님들이 많이 찾기 시작했다. 반면 조서형 가게는 텅텅 비어 있었다. 손님들은 “맥주에 밥은 배부르긴 해”라며 지나쳤다. 그러나 조서형은 “내 판단이 틀리지 않음을 증명해 내야겠다”라며 시식회까지 불사하며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고, 손님은 금방 몰리기 시작했다.



손님이 조서형에게 “이모카세 이겼다”라고 하자, 조서형은 김미령을 향해 “이모카세 이겼대요”라고 크게 외쳤다. 안에 있던 아들 이준성은 “말을 왜 저렇게 하지”라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이준성은 “갑자기 승북욕이 더 끓어오르더라”라고 했지만, 김미령은 “제가 그런 말에 흔들릴 사람이냐. 좀 귀여웠다”라고 여유롭게 응수했다.
전반전 대진 결과 김미령은 매출에서 앞섰지만, 별점에서 2.6점을 받았다. 반면 조서형은 4.5점을 받았다. 별점이 반영된 결과 김미령의 승리였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스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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