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양원모 기자] 오싹하다.
19일 낮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미제 실종 사건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 ‘폐쇄구역: 셸비 오크스’가 소개됐다.
인기 유튜브 채널 ‘파라노말 파라노이즈(Paranormal Paranoids)’ 촬영팀은 유령이 나온다는 마을 ‘셸비 오크스’의 실체를 확인하러 들어간 뒤 실종된다. 얼마 후 마을 빈집에서 팀원들 시신이 발견되지만, 진행자 라일리 브레넌(사라 더른 분)만은 카메라를 남긴 채 증발한다. 라일리가 남긴 카메라에는 그녀가 동료들 비명을 듣고 놀라서 방문을 여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그로부터 12년 후. 동생의 흔적을 쫓던 언니 미아(카밀 설리번 분)는 처음 보는 남성이 자신 앞에서 목숨을 끊자 충격에 빠진다. 남자는 “그녀가 날 놓아줬다”는 기묘한 말과 함께 셸비 오크스 이름이 붙은 테이프를 남기는데, 테이프의 정체는 다름 아닌 라일리의 마지막 촬영본이었다.
영상에는 촬영팀이 셸비 오크스의 외딴 빈집에 들어섰다가 괴한 습격을 받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영상을 보던 미아는 괴한 얼굴을 보고 두 눈을 의심한다. 앞서 목숨을 끊었던 바로 그 남자였던 것. 즉시 기록을 뒤진 미아는 그가 1981년 셸비 오크스에서 태어나 가중폭행으로 다크 카운티 교도소에서 5년을 복역한 윌슨 마일스(찰리 탤버트 분)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미아는 추가 조사를 통해 마일스가 수감된 뒤 교도소에선 흉악범들의 감방문이 일제히 열리는 사건과 폭동이 잇따랐고, 실종 직전 교도소를 촬영하던 라일리가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지점 역시 윌슨이 수감됐던 37번 방이란 사실을 확인한다. 이에 홀로 교도소를 찾아가고, 악마 숭배 문구로 뒤덮인 37번 방 벽 앞에서 온몸을 감싸는 한기와 낯선 시선을 느낀다.
당장 마을을 떠나야 한다는 직감이 들었지만, 어딘가 있을 동생을 두고 갈 순 없었던 미아. 그때 마을에서 홀로 살고 있다는 노파(로빈 바틀렛 분)가 나타나고, 노파의 집에서 마일스의 사진을 본 미아는 이곳이 마일스의 집이고 노파가 마일스의 엄마임을 직감한다.
‘폐쇄구역 셸비 오크스’는 영화 리뷰 유튜버로 이름을 알린 크리스 스턱만의 장편 감독 데뷔작으로 직접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힐 하우스의 유령’ 마이크 플래너건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킥스타터에서 130만 달러 이상을 모아 킥스타터 역사상 가장 많은 자금을 모은 공포 영화로 기록됐다. 상영 시간은 91분.
양원모 기자 / 사진=MBC ‘출발! 비디오 여행’ 방송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