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친동생과 동거 거부 “내 돈 마음대로 쓸 것 같다”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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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동생과 같이 살고 싶지 않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숙, 양세형, 장동민, 양세찬, 주우재, 김대호와 게스트 소녀시대 효연, 프로미스나인 채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효연은 “메인댄서에서 메인보컬까지 섭렵한 효연”이라고 소개했다. 효연은 “엄청 바쁘냐”는 질문에 “그렇게 바쁘진 않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최근 ‘효리수’로 화제가 된 효연에게 “요즘 너무 웃기다. 왜 이렇게 바뀐 거냐”라고 물었고, 효연은 “많이 내려놓은 것 같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 갑갑했다”라고 고백했다. 장동민이 “효리수 같이 다녀야지”라고 하자, 효연은 “(대세 얘기) 혼자 듣는 게 좋더라”라며 웃었다.
효연은 데뷔 19년 차, 채영은 9년 차라고. 효연은 9년 차 때를 떠올리며 “그룹 활동이 마무리될 때쯤이었다. 오히려 그때 불안했을 때였다. 이 일을 계속해야 하나. 좀 더 미래를 걱정했을 때였다”라고 고백했다. 효연은 채영에게 조언해 달란 말에 “정신, 에너지가 있을 때 자기 발전하는 시간을 가져라”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효연, 채영이 양세찬, 안재현과 임장을 나간 모습이 공개됐다. 효연은 “숙소에 살고 있다. 혼자 있을 때도 있고, 소리 소문 없이 누가 왔다 갔다 할 때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채영이 “누가 왔다 갔다 해요?”라고 놀라자, 효연은 “멤버요. 뭐, 남자가 오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채영은 혼자 산 지 1년 반째라고 고백했다. 채영은 “강남 한복판에 살고 있다. 도시 라이프”라며 “강아지도 키우고, 하루 종일 가구만 보고 너무 재미있다”라며 자취 생활에 만족했다.
이후 동생이 있다고 말한 효연은 “같이 사냐”는 질문에 “같이 살고 싶진 않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양세찬이 “사이가 안 좋구나?”라고 하자, 효연은 “좋은데, 뭔가 내 돈을 마음대로 쓸 것만 같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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