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한의사에 맞선녀 母 선택 몰렸다…서장훈 “예상대로” (‘합숙맞선2’)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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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변호사 권예찬과 한의사 강신우가 여자 어머니들의 표를 쓸어갔다.
16일 방송된 SBS ‘자식방생프로젝트 합숙 맞선2′(이하 ‘합숙 맞선2’)에서는 MC 이요원, 서장훈, 김요한이 등장했다.
이날 남자 출연자들의 소개가 시작됐다. 이인권은 1990년생 SBS 아나운서, 권예찬은 1993년생 3년 차 변호사, 김동영은 1993년생 제약회사 회사원, 강신우는 1992년생 한의사, 문성모는 1992년생 프로 골퍼였다.
서장훈은 인기 있을 것 같은 출연자로 변호사 권예찬, 한의사 강신우를 꼽으며 “예찬 씨 어머니가 발표를 잘했다. 거기다 집도 준비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의외로 이인권 아나운서가 인기가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런 가운데 여자 어머니들의 데이트 선택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안도윤 어머니는 권예찬을 택했다. 김다혜 어머니가 강신우에게 향하자, 서장훈은 “이 정도면 그냥 결혼하란 거다. 신우 씨가 딸을 좋아한다는 걸 알지 않냐. 그래서 도장을 찍은 거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권예찬을 알아보고 싶어 했던 김다혜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양하윤 어머니는 권예찬을 선택했다. 이요원은 “변호사를 능가하는 직업군은 없나?”라고 했다. 김요한이 “개인적으로 부럽다”라고 하자, 서장훈은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해”라고 밝혔다.
양하윤 어머니는 김동영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에 관해 “38선 밑이면 어디든 오겠다고 했는데, 그 말이 그렇게 쉬운 게 아니다”라고 했고, 양하윤도 호감도 1순위가 권예찬으로 바뀌었다. 양하윤은 “김해가 너무 멀다. 상대방이 저 때문에 자기 환경, 성격을 바꾸는 걸 원하지 않는다. 이제 이별하기 싫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강현 어머니의 눈에 띈 사람은 강신우였다. 이를 본 서장훈은 “어머니들한테 한의사 인기가 좋다”라고 밝혔다. 이강현 어머니는 “신우 씨가 따뜻해 보이고 마음이 가더라”라고 이유를 전했다.



최정윤 어머니의 선택도 권예찬이었다. 이요원은 “저번 시즌 이후로 또 3표야?”라고 했고, 서장훈은 “예상했던 대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변호사 3표, 한의사 2표다. 이미지 관리했으면 딴 데 갔지. 근데 내 사위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거다. 지금 SBS인데, SBS 아나운서도 0표를 받는다. 엄청난 진정성이다”라고 흥분해서 말했다.
권예찬은 인터뷰에서 “좋았다. 과거의 나야 고맙다”라며 전문직종에 대한 어머니 세대 선호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했고, 어머니는 “소개한 후 인기가 올라가지 않았냐. 예비 며느리들이 좋아할 멘트를 한 것 같다”라고 뿌듯해했다.
0표인 이인권은 “이거 나갈 땐 진짜 출근하기 싫다고 생각했다. 전 괜찮은데 애써 웃는 어머니의 표정을 본 순간이 더 싫었다”라고 고백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 ‘합숙 맞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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