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남금주 기자] 한고은이 전노민에게 키스한 가운데, 박세영이 트라우마 때문에 힘들어했다.
6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서는 나지니(박세영 분)가 엄마 나세리(한고은)에게 분노했다.
이날 나지니의 부러울 것 없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엄마 나세리와 아빠 차민기(전노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나지니. 모두가 나지니에게 금수저를 물려받았다고 했다.
그리고 현재, 차민기의 생일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 나지니는 친구 전정아(윤지원) 손에 이끌려 변신한 채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첼리스트인 나세리는 첼로 연주를 선보였고, 차민기는 “사랑하는 두 여자와 함께하는 저녁. 지금 이 순간 나보다 행복한 남자는 없다”라고 행복해했다. 나세리는 “우리 꼭 100살까지 살아야 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나지니는 “100살까지 1년에 두 번씩 이럴 거 아니냐”라고 질색했지만, 나세리는 “아니다. 지니 결혼하면 사위랑 1년에 네 번”이라며 남자 사진을 들이밀었다. 분위기는 한순간 바뀌었다. 심지어 나세리가 “결혼해서 엄마랑 가정 예능도 나가자”라고 했기 때문. 이를 들은 나지니는 “엄마는 양심도 없어? 이게 다 누구 때문인데. 도대체 뭘 믿고 결혼하래. 내가 또 엉망진창이 되어야 속이 시원하지”라고 분노했다.
나세리가 “네가 뭐 어때서. 세상에 단점 없는 사람이 있어?”라고 하자, 나지니는 “당당하라고? 내 잘못 아니라고?”라면서 울먹였다. 그러나 나세리는 “운다고 누가 뭘 알아줘?”라고 냉정하게 말했고, 나지니는 “그런 말 하는 엄마가 제일 싫어”라며 “가까스로 살고 있다. 다 잊은 척하지 말아라”라고 일갈했다.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아무도 속지 않는다는 것.



나지니가 뛰쳐나간 후 나세리는 차민기를 향해 “다 당신 때문이야”라고 쏟아냈지만, 미안하다는 차민기의 말에 키스를 퍼부었다. 나세리는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날 사랑해 주는 거 온 세상 여자가 바라는 거지. 난 그걸 위해 최선을 다했어”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노영주(임지은)는 아들 부부 차승현(서도영), 당 응옥 마이(정소영)와 함께 살고 있었다. 노영주는 클럽에 다녀온 며느리 마이에게 한 소리 했지만, 마이는 강남으로 이사 가자고 투정을 부렸다. 차승현은 “마이가 파티를 너무 좋아한다. 귀엽지 않냐. 호치민에 가면 마이 집이 워낙 크고”라며 아내 편을 들었다.
이후 임지후(성이언)와 나지니는 일 때문에 처음 만났다. 누군가 임지후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도도희(박솔라)의 목소리란 걸 알아채고는 얼어붙은 나지니는 화장실로 피신해 약을 입에 털어넣었지만, 학창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악몽이 떠올랐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가족관계증명서’





![“엄마 무서워” 두 딸 비명에도 시속 194km 만취 운전…유가족 “사과 없어” (‘실화탐사대’)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20221425/CP-2022-0227-39153093-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