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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MBC 호러 토크쇼 ‘심야괴담회6’에 출연한 김소현이 남몰래 힘들었던 학창 시절을 고백했다.
뜨거운 여름을 맞아 등골이 서늘해지는 괴담들을 꾹꾹 눌러 담은 ‘심야괴담회’가 시즌6으로 돌아왔다. ‘심야괴담회6’는 첫 회에 ‘완불(44)’을 채우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두 번째 ‘괴스트’로 출연해 괴담회에 참여한다.

평소 우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가진 김소현의 출연 소식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방송 출연을 준비하며 겁이 더 많아졌다. 무서워서 남편 손준호를 전보다 더 자주 찾게 돼 금슬이 좋아졌다”라는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MC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더불어 김소현은 “학창 시절부터 지독한 가위눌림과 불면증에 시달려 왔다”라고 언급하며 자신의 과거에 대해 털어놨다. 밤마다 가위에 눌려 자신을 찾아오는 귀신 때문에 고통스러웠다고 밝힌 그는 어느 날 알게 된 ‘특급 비법’을 통해 불면을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김소현을 매일 밤 고통스럽게 만들었던 불면을 해결해 준 ‘이 비법’은 ‘심야괴담회6’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녹화 현장에서는 시청자가 제보한 괴담을 듣는 내내 공포에 사로잡혀 어쩔 줄 몰라 하는 김소현의 반응이 이어졌다. 그는 “어떡해, 숨 막혀!”, “너무 몰입해서 목이 바짝바짝 마른다”라고 말하며 몸을 덜덜 떨기도 했다. 더불어 “등 뒤가 너무 무서우니 세트에 벽 좀 세워달라”는 겁쟁이적 모멘트를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차게 했다.
‘심야괴담회6’는 방영 첫날부터 ‘완불(44)’을 달성하며 화제를 입증한 바 있다. ‘완불’은 현장 관객인 ‘어둑시니’ 44명 전원에게 촛불을 받아 만점(44)을 기록한 사연을 뜻한다. 완불을 달성한 사연은 최고의 괴담으로 인정받으며, 해당 괴담꾼에게는 총 888,888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룰을 가지고 있다.
시청자들이 제보한 괴담으로 완성되는 호러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6’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소현이 출연한 이번 편은 오는 29일 방영 예정으로, 평소 완벽한 이미지를 가진 김소현의 엉뚱한 반전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김소현, MBC ‘심야괴담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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