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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홍석천이 점심 매출 8위를 달성했다.
28일 방송된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이하 ‘스레파’)에서는 100만 원 매출 레이스 첫 번째 레스토랑이 공개됐다.
이날 이연복과 유방녕의 중식 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유방녕의 오색비빔짜장을 먹어본 손님들은 차가운 요리란 걸 알고는 약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어론 아무런 안내가 없었기 때문. 반면 손님들은 이연복의 짜장, 짬뽕을 익숙하게 선택했다. 이연복은 “짬뽕, 짜장면은 누가 봐도 알지 않냐. 누가 봐도 접근하기 편한 메뉴는 실패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에드워드 권과 홍석천의 대결. 앞서 많은 셰프들이 홍석천을 최약체로 지목했다. 이연복은 “홍석천이 여기 왜 나온지 모르겠다”라고 했고, 송훈은 “홍석천이 셰프님이냐”라고 웃었다. 최상현도 “본업 셰프와 연예인은 조금은 그래도 (다르지 않냐)”라고 했다.



그러나 에드워드 권은 “‘셰프는 아니지 않냐’라고 얘기할 수 있을진 몰라도, 워낙 요식업을 많이 해서 장사 서바이벌 취지엔 맞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에드워드 권이 홍석천을 눈여겨보는 이유는 홍석천의 오픈 멤버인 박민혁 셰프 때문이기도 했다. 현재 유튜브에서 ‘공격수 셰프’ 활동 중인 박민혁이 제자이기 때문. 박민혁은 “(에드워드 권은) 두바이 7성급 호텔 총괄 셰프님이었고, 한국에 같이 들어왔다. 가장 오래 일한 사람. 어떻게 보면 오른팔이다”라고 고백했다.
에드워드 권 식당 옆자리에서 장사를 하게 된 홍석천은 “난 에드워드 손님을 뺏으려는 작전”이라고 밝혔던바. 두 팀은 정반대로 전략을 세웠다. 에드워드 권은 남성, 홍석천은 여성을 타깃으로 메뉴를 선정했다. 에드워드 권의 메뉴는 깐풍치킨계란볶음덮밥과 매콤 칠리 새우, 홍석천의 메뉴는 단새우 아보카도 타르타르.



홍석천은 박민혁에게 “공무원분들 여성분들이 많은 거 알지? 예쁘고 가볍고 헬시한 이름과 음식”이라고 제안했고, 박민혁은 “형은 고객의 마음을 잘 얻는 사람이다. 서포팅은 제가 한다”라고 밝혔다. 홍석천의 전략대로 홍석천의 메뉴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50만 원 매출을 넘은 8곳 중 한 곳이 되었다. 점심 매출 결과 20곳 중 8위를 달성했다.
그런 가운데 100만 원 매출 첫 번째 생존 레스토랑은 ‘더 소스’ 최상현이었다. “많은 분들이 윤남노가 사장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제가 남노 사장”이라고 밝혔던 최상현. 파스타 50그릇, 아이스크림 110개를 판 최상현은 “단일 메뉴와 아이스크림이 적중했던 것 같다”라고 뿌듯해했다. 반면 최저 매출 레스토랑은 4만 7천 원, ‘아궁이’ 고석현이었다. 심지어 궁여지책으로 가격을 내렸지만, 이미 원래 가격에 구입한 손님이 별점 1점을 준 상황. 두 번째 생존 레스토랑은 ‘볼라볼’ 임기학이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스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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