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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해피투게더’가 6년 만에 돌아오는 가운데 유재석이 장항준, 윤종신과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오는 7월 10일 첫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13일 공개된 ‘해투와 사는 남자, 뿔테 트리오 최초공개’ 0회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8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재석이 ‘장하다 장항준관’ 설립 추진위원장을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영화 ‘왕사남’ 이후에 극장이 살아났다. 이쯤 되면 장항준관 하나 생겨야 한다”며 장항준 띄우기에 나섰고, “장하다 장항준관은 어떠냐”고 즉석에서 이름까지 제안했다. 이에 장항준은 “그 관은 CG가 잘 안 된 영화들만 틀어야지”라고 받아치며 화제의 호랑이 CG를 셀프 디스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종신 역시 거들었다. 그는 “시사회 때 호랑이 CG를 보고 코미디 장르인 줄 알았다. 나중에는 단종이 웃기는 역할인 줄 알았다”고 농담을 던졌고, 장항준은 “개봉일이 당겨져서 그런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유재석은 “그래서 잘 됐잖아”라고 능청스럽게 응수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에 기세가 오른 장항준은 “유지태를 한명회로 캐스팅한 게 혁신적이었다. 캐스팅도 연출력”이라며 스스로를 치켜세워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첫 공개 영상부터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의 쉴 틈 없는 티키타카가 예고된 가운데, 세 사람이 선보일 유쾌한 케미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해피투게더’는 2001년부터 2020년까지 20년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받았다.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오는 7월 10일 밤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정수 기자 / 사진=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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