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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예측불가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놀러코스터’는 세계 곳곳의 테마파크와 놀이시설을 찾아 떠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유명 관광지부터 현지인들만 찾는 이색 놀이공원까지 색다른 즐거움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놀이공원 마니아로 알려진 노홍철을 중심으로 셰프 최강록, 배우 고경표,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취향으로 뭉친 네 사람은 각기 다른 이유로 프로그램에 합류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노홍철은 “PD님이 동심 어린 편지로 섭외 제안을 주셔서 신선했다”며 “매년 세계의 테마파크 여행을 다니고 있는데 비슷한 기호의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해서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최강록도 “살다 보니 어느덧 50세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속의 놀이동산에 가보지 않을래요?’라는 제안을 듣는 순간, 현실을 사느라 잊고 있던 동심이 동했다”고 웃었다.
고경표는 “‘놀러코스터’를 통해 좋아하는 것은 이유 없이 좋아해도 된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고, 빠니보틀은 “‘놀러코스터’는 놀이공원을 주제로 여행한다는 명확한 포인트가 흥미롭고 신선하기도 해서 바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물은 최강록이다. 평소 내향적인 성향으로 알려진 그가 숨은 놀이공원 마니아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강록은 “이번 여행을 통해 누구랑 가느냐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며 “동심이 발동해서 여행하는 동안 외향인이 될 수도 있었는데 멤버들이 배려해줘서 내향인인 채로 남아있게 됐다. 리액션을 더 많이 못 해서 후회 중”이라고 너스레 떨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MBC ‘놀러코스터’는 오는 2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박정수 기자 / 사진= MBC ‘놀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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