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강호동도 인정한 회복력…”출산하러 간다더니 일주일 후 나와”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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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강호동이 김지선의 회복력에 감탄했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효진, 이경실, 조혜련, 김지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선은 김영철에게 고마운 점을 고백했다. 김지선은 “영철이한테 항상 고맙다. 나의 모든 사고를 막아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시간 운전할 때 피곤하면 김영철에게 전화한다는 것.
김지선은 “운전할 때 졸리고 피곤할 때가 있지 않냐. 그럴 때 영철이한테 전화하면 된다. 그러면 30분이든 1시간이든 계속 떠들어준다. 그래서 내가 천안에 한 달에 한 번씩 가는데, 갈 때마다 전화한다”라고 밝혔다. 김영철은 “처음에 소문을 어디서 들었는지, ‘차 막힐 때 너한테 전화만 하면 된다던데?’라고 전화가 오더라. 한 45분 통화했는데, 나중에 ‘올림픽대로 뚫렸어. 끊어’라고 하더라”고 떠올려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이 고마운 멤버는 김신영으로, “이경실 언니랑 ‘신여성’이란 유튜브를 하고 있는데, 구독자 10만이 안 넘었다. 얼마 전에 김신영이 나왔는데, 10만을 훌쩍 넘겼다. 조회수도 150만이 넘었다”라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효진은 “너 여유 있으면 우리 유튜브에도 나와서 자리 좀 잡게 해줘라”라고 부탁했고, 김신영은 호탕하게 “한번 해봐야지 뭐”라며 벌떡 일어나 몸을 털어 웃음을 안겼다.
‘전국노래자랑’ MC를 했던 김신영은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자기야’ 일화를 풀기도. 날씨 때문에 호응이 없는 방청객들이 컨디션을 되찾은 건 박주희의 ‘자기야’ 무대였다고. 김신영은 “날씨가 너무 덥고 너무 춥다. 내가 ‘전국’하면 ‘노래자랑’해야 하는데, 감흥이 없고, 누가 무릎을 꿇어도 별 반응이 없었다. 근데 ‘자기야’를 부른 박주희 님이 옷을 시원하게 입으시고, 엄동설한에 재킷을 딱 펼치니까 할아버지들이 (컨디션을 되찾는다)”라며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원조 다산의 여왕’이 된 김지선은 출산과 관련된 일화를 밝혔다. 강호동과 함께한 ‘스타킹’ 때도 임신했던 김지선. 강호동은 “과장될 수 있는데, 거의 출산 일주일을 남겨놓고 녹화를 했다. 출산하러 간다더니, 일주일 있다가 또 나오더라. 대단하다고 했다”라고 감탄했다.
조리원도 갔다는 김지선은 “분만실에 들어갈 때 며느리를 기다리는 할머니가 계셨다. 4시간째 안 나온다더라”면서 “내가 애를 35분 만에 낳고 걸어서 나왔다. 할머니가 ‘아까 들어가신 분 아니냐. 벌써 나오냐’고 놀라시더라”며 비교적 수월하게 출산했다고 고백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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