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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신하균과 허성태가 현봉식의 마약 거래 현장을 덮치며 첫 작전을 함께했다.
1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에는 정호명(신하균 분), 강범룡(허성태)이 처음 작전에 투입됐다.
이날 정호명과 강범룡은 인구파의 마약 거래를 막기 위해 나섰다. 강범룡이 위기에 처했을 때 달려온 정호명. 강범룡은 “도와주려면 진작 끼어들던가”라고 투덜거렸고, 정호명은 “나 아니었으면 너 죽었어”라고 티격태격했다. 조성원(김상호)은 마공복(이학주)도 따로 준비를 했다.
작전 전에 정호명, 강범룡, 조성원, 마공복은 밥부터 먹자고 했다. 정호명은 밥이 들어가냐고 구시렁거리는 강범룡에게 “너 때문에 가자는 거야. 비실비실해서 얻어터지고. 몸보신 시켜줄게”라고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우를 보고 눈이 돌아간 마공복은 “맨날 편의점 폐기만 먹었다”라고 토로했다. 정호명이 “아주 악덕 업주구만?”이라고 하자, 강범룡은 “편의점 일이 바빴잖아”라고 해명했다.



정호명은 친절 편의점 점주가 된 강범룡에게 “편의점 일은 왜 그렇게 열심히 한 거냐”라고 의아해하며 “깡패보다 더 적성에 잘 맞는 거 아니냐”라고 밝혔다. 강범룡은 “친절 편의점이 불간으한 것도 아니지. 정호명은 10년 동안 위장만 잘해서 살았는데”라고 했고, 마공복은 “진짜 사랑해서 결혼했냐”라며 조성원이 지령을 내린 건지 의심했다. 계속된 위장 결혼 농담에 정호명은 “먹지 마”라고 신경질을 내기도.
10년 만의 작전에 걱정이 가득한 강범룡은 정호명에게 “아직 몸이 10년 전 같아?”라고 물었지만, 정호명은 “그랬으면 니들하고 손잡았겠냐”라며 “쫄 거 없다. 내 계산은 틀린 적 없다”라고 확신했다.
가족이 생긴 후 첫 작전에 심란해진 정호명. 조성원은 강범룡, 마공복에게 정호명과 한경욱(김상경)의 악연을 밝혔다. 여객선 사건 전에도 정호명은 한경욱 때문에 눈앞에서 국정원 동료를 잃었다. 6년 만에 보는 딸과 저녁 한 끼만 먹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동료. 그러나 그때 한경욱이 나타나 직접 처리했다. 정호명은 한경욱이 자신에게 가족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어떻게 될지 불안해했다.



강경애(김신록)도 마약 밀거래 현장을 덮칠 계획이었다. 형사들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걸 안 강경애는 혼자 가려고 했지만, 박미경(한지은), 봉제순(오정세)도 따라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후 혼자 움직이려는 강경애를 뒤따라간 봉제순.
이후 정호명, 강범룡은 가면레이서로 변신해 인구파 앞에 나타났다. 하지만 작전대로 되지 않자 냅다 인구파에게 뛰어들었다. 두 사람이 싸우고 있을 때 하늘에서 마약이 터졌고, 유인구(현봉식)는 봉제순 조카 허남일(김성정)을 인질로 삼았다. 그때 강경애에게 얻어맞고 각성한 봉제순이 유인구를 가격하며 등장했다. 봉제순은 다시 정신을 잃었고, 허남일과 강경애가 봉제순을 챙겼다. 정호명, 강범룡도 작전이 끝난 후 마공복, 조성원의 차를 타고 유유히 사라졌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오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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