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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박지훈이 강하경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강성재(박지훈 분)가 고난도 미션을 받았다.
이날 강성재는 이민구(한민)가 누군가에게 조예린(한동희)을 처리한다고 말하는 걸 듣게 됐다. 강성재는 도망치다가 위기에 처했고, 윤동현(이홍내)이 강성재를 구해냈다. 돌아오던 길에 두 사람이 본 건 의무대가 먼 곳까지 식수를 뜨러 가기 귀찮아서 아무 곳에서나 물을 뜨는 광경이었다.
두 사람은 황석호(이상이)에게 식수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했다. 수통을 걷던 중 김관철, 표지용이 사라진 걸 안 박재영(윤경호)은 두 사람을 찾아 나섰다. 몰래 라면을 먹고 담배도 피우려는 걸 본 박재영은 “훈련이 장난이냐”라고 화를 냈다. 그때 두 사람은 복통을 호소하다 결국 실수까지 했다.




식중독의 문제는 취사병들의 문제가 아닌 식수의 문제였던 것. 배원영(안길강)은 지원과장 이민구에게 “원인도 제대로 확인 안 하고 보고한 거냐”고 지적하며 분노했다.
내부에 침입한 살무사부대원을 발견하고, 땅굴 침입조를 소탕한 윤동현, 강성재는 전투 영웅이 되었고, 김인태(정재성)는 “전투 영웅으로 이등병이, 그것도 취사병이 뽑히다니”라면서 4박 5일 포상휴가를 주었다. 좋은 일만 있는 줄 알았지만, 이민구가 강성재를 압박했다. 이민구가 도망치던 강성재의 스마일 배지를 주운 것.
일병이 된 강성재는 스마일 배지가 해제되었고, 중급 취사병으로 전직이 가능하단 알람이 떴다. 김관철을 걱정하며 휴가를 나간 윤동현. 그러나 김관철이 취사 보조로 자원했다. 김관철 강점기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강성재. 호감도 최악의 병사를 동료로 만들어야 하는 것.




김관철은 2생활관 병사들에게만 제육볶음을 많이 주었고, 냉장고도 마음대로 썼다. 김관철은 강성재에게 “아주 그냥 네 세상 같지”라고 무섭게 몰아붙였고, 강성재는 결국 주방을 넘기고 나갔다. 7일 이내 김관철을 동료로 만들고, 식당 만족도를 50 이상으로 유지하는 미션.
강성재는 김관철이 원래 취사병이었단 사실을 알게 됐다. 강성재와 비슷했던 김관철은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달라졌다. 김관철은 “제가 군대에만 끌려오지 않았으면 살아계셨을 거다”라고 분노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강성재는 노력 끝에 김관철 할머니가 생전 만드신 햄버거의 맛을 재현하는 데 성공했고, 김관철은 할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김관철은 “이런다고 뭐가 달라질 것 같아?”라고 말했지만, 김관철은 다음날 일찍 나와 양배추를 썰고 있었다. 비호감 100%에서 호감 100%가 된 것. 이후 태풍 예보에 전원 보수 작업에 투입됐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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