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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정승환이 선배 발라더 성시경에게 춤 부심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KBS2TV ‘더 시즌즈 성시경의 고막남친‘에선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라이브 무대와 함께 성시경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성시경은 “정승환의 데뷔곡 ‘이 바보야’가 저는 너무 좋았다”라고 돌아봤고 정승환은 “딱 2016년에 나왔다. 21살이었는데 지금 31살이다”라고 10년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31살 제일 좋은 나이다. 댄스곡도 내고 이제 펼쳐야죠”라고 말했다. 이에 정승환은 “저는 약간 태민 선배님의 ‘무브’같은 것을 요즘 스타일로 하고 싶다. 약간 농염한 거 하고 싶다”라고 댄스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에 성시경은 “태민이는 몸이 그게 잘 어울린다”라고 ‘팩폭’을 날렸고 정승환은 “제가 콘서트에선 섹시한 춤을 많이 추는데 많이들 모르시더라”라고 능청을 떨었다.
또한 성시경은 정승환의 춤 부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정승환이 춤 욕심이 있다. ‘춤으로는 성시경은 날 이길 수가 없다’ 이런 이야기도 많이 하셨다는데 전 정말 이길 생각도 없고 축하드린다. 이기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승환은 “유일하게 성시경 형보다 잘할 수 있는 게 뭔가 했는데 춤은 잘 출 것 같았다”라고 털어놨고 “나보다 잘해서 뭐해?”라는 성시경의 말에 정승환은 “뭐라도 형보다 춤이라도 더 잘 추고 싶다는 마음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성시경은 “넌 나보다 16살 어리지 않나. 그게 나보다 훨씬 더 많이 가진 거다”라고 정승환을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정승환은 “그래도 전 형보다 춤 잘 추는 것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재차 주장했다.
이어 정승환과 성시경은 둘이 함께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함께 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더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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