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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새로운 MC 정혜성이 솔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정혜성이 새로운 MC로 나섰다.
이날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남성 출연자들이 먼저 공개됐다. 1기 영호, 7기 영호, 8기 영수, 12기 영철, 17기 영철, 26기 영철이었다.
모태 솔로 특집에 출연했던 12기 영철은 “모솔 탈출했느냐”는 질문에 “노코멘트 하겠다”라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영철은 “서로 좋아하는 느낌은 있었는데, 연애까진 못 갔다. 그럼 난 과연 모솔인가”라고 헷갈렸지만, 경리와 정혜성은 “네”라고 답했다. 영철은 “제 첫 썸 상대는 국화”라며 ‘나솔사계’에 출연했을 때를 떠올렸다.



7기 영호는 7기 순자와 2년 반 연애 후 이별했다고 고백했고, 8기 영수는 “19기 현숙과 연애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영수가 “(제 이상형은) 좀 큰 분들”이라고 하자, 데프콘과 경리는 “왜 그러세요”라고 지적했다. 영수는 “근데 (지금은) 이상형 상관없다. 마흔 먹고 따질 시기가 아니다. 정신 차려야 한다”고 자신을 채찍질했다.
이어 술을 좋아하는 26기 영철이 등장하자, 데프콘은 정혜성에게 주량을 물었다. 정혜성은 “저도 술 좋아한다. 저도 7일 중 7일 먹는 스타일”이라며 “혼자 소주 약 3병~4병 마신다”라고 고백했다. 이상형도 술 잘 마시는 사람이라고.
그런 가운데 여성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바로 ‘짝’ 출신으로, 모태 솔로 특집 20기에 나온 첫 번째 출연자는 “28살에 촬영했다. 1호였다”라고 밝혔다. 그는 “연애하긴 했는데, 시행착오가 있었다. 아직도 나한테 맞는 (남자) 스타일을 찾는 중”이라고 전했다.



‘짝’ 23기 여자 4호였던 두 번째 출연자를 본 8기 영수는 “19기 현숙 님도 TV 보면서 비슷한 느낌이어서 제가 들이댔다”라고 했다. 이에 경리는 “지나간 연인을 잘 얘기한다”라고 당황하기도.
출연자가 “20대 땐 외모 비중이 높았다”라고 하자, 정혜성은 “20대 땐 외모, 30대 땐 인품을 많이 보는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데프콘이 “20대 때 외모 봐서 안 좋은 추억이 있냐”라고 묻자, 정혜성은 “보통 얼굴값 하고 바람피우던데요?”라면서 카메라를 향해 “찔리지? 너희들 찔리지?”라고 흥분해서 쏟아냈다.
이를 본 경리는 “저보다 (솔직함이) 더 위인 것 같다. 제가 생각하면서 안 하는 말이 있는데, (혜성 씨는) 그걸 뱉는다”라고 했고, 데프콘은 “정혜성 씨가 작품은 포기했다 봐야 한다. 예능판에 본격적으로 들어오겠다는 마음인 것 같다”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 Plus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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