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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아버지의 환갑 선물로 국산 차 중에 제일 좋은 차를 선물했다고 뿌듯했던 기억을 소환했다.
28일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선 가수 손태진과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쳤다.
한여름에 에어컨을 잘 틀지 않고 배달비를 아끼기 위해 직접 나가서 픽업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놓은 박지현.
“그렇게 모든 돈으로 플렉스를 하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박지현은 “제가 어쨌든 노래를 하니까 ‘몸엔 아끼지 말자’, ;건강을 위한 거는 절대로 아끼지 말자’고 해서 가습기를 비싼 것으로 샀다”라고 털어놨다. “가습기가 렌트인가?”라는 질문에 박지현은 “렌트 안 하고 구매했다”라고 자신을 위한 플렉스를 했다고 강조했다.
박지현은 부모님을 위한 효 플렉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아버지 환갑 때 국산 차 중에 제일 좋은 차를 사드렸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일단 대리점 가서 계약하고 아버지 몰래 구매 후 탁송을 보내면 되는데 직접 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게 저도 즐겁더라. 제가 그 설렘을 증폭시키고 싶어서 직접 끌고 내려갔다. 아버지 가져다 드리고 바로 당일에 올라왔다. 제 인생 중 행복했던 순간 톱3에 드는 순간이었다. 아버지 입꼬리가 귀 직전까지 올라가셨다. 아버지가 굉장히 좋아하셨다”라고 돌아보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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