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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워너원이 7년만에 팬송을 발표하기로 한 가운데, 멤버들이 쓴 팬송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 백투베이스(WANNA ONE GO : Back to Base)'(이하 ‘워너원고’)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확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팬송 선정을 위해 청음실로 갔다. 10곡 중 멤버들이 직접 선택한다고. 이에 박지훈은 “그러면 먹을 걸 여기 좀 갖다 놓고 하자”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옹성우, 윤지성이 박지훈과 함께 간식을 휩쓸었고, “기분 좋게 하자 이거야”라며 행복하게 청음실로 돌아갔다. 박지훈이 계속 슬러시를 먹자 윤지성은 “이제 틀어도 될까? 식사 중인 것 같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번 곡을 들은 멤버들은 바로 이대휘의 곡이란 걸 눈치챘다. 옹성우뿐만 아니라 박우진은 “쟤가 랩을 어떻게 쓰는지 정확하게 아는데, 그대로 나왔다”라고 했고, 황민현도 “인트로 듣자마자 알았다”고 밝혔다.
2번 곡을 들은 멤버들도 하성운의 곡이란 걸 알았다. 호평이 이어지자 미소를 감출 수 없는 하성운. 3번 곡이 나오자 모두 김재환을 바라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결국 김재환은 벌떡 일어나 인정하기도. 윤지성은 랩 파트가 적단 걸 언급하며 “내 파트를 찾아볼 수 없다. 그게 약간 괘씸해서 ‘솔로곡으로 쓰시려나’라고 적었다”고 말하기도.
4번 곡을 들은 황민현은 “(멤버들 파트가) 안 보인다. 워너원을 생각하고 쓴 곡은 아닌 것 같다”고 했지만, 윤지성은 “되게 생각 많이 하고 썼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성이 쓴 곡이었기 때문. 황민현은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다.



어느덧 마지막 곡이 등장했고, 김재환은 “소름 돋는 상상을 했다. 대선배님이 이 곡을 써준 게 아닐까”라며 넬이 쓴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에 하성운, 배진영도 공감했다.
팬송 최종 결과 하성운의 곡이 뽑혔다. 하성운은 “사실 이 곡은 ‘워너원고’가 나오기 전부터 워너블을 생각하면서 만들고 있었다”라며 “드디어 워너블한테 들려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감사하다.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멤버 파트도 생각하면서 썼다는 하성운.
팬송을 썼던 작곡가 명단을 받은 윤지성은 화들짝 놀랐다. 멤버들이 제일 궁금해했던 10번 팬송의 작곡가는 강다니엘이었다. 멤버들은 “곡 잘 쓴다”라고 입을 모으며 “군대 가기 전에 써놓고 간 거냐”라고 감동했다. 이대휘는 “어쩐지 (입대 전에) 맨날 연락하면 작업 중이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Mnet ‘워너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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