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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허경환이 여자친구와 헤어진 이유를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MBC ‘최우수산’에서는 붐, 허경환, 장동민, 양세형, 유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금강산 등산을 앞둔 멤버들에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며 발우공양을 제안했다. 불안해하며 입장했지만, 맛있게 먹는 멤버들. 기존과는 달리 멤버들은 도토리 개수를 공유하지 않고 시작했다.
제작진은 “절밥을 먹었으니 도토리 보시를 해야 한다”라며 가장 적은 도토리를 지불한 멤버의 도토리를 몰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장동민은 “다 같이 한 개씩만 내서 다 없애자”라고 설득에 나섰다. 멤버들이 다 같이 동의한 가운데, 붐이 첫 번째 순서로 출격했다. 붐이 나간 사이 양세형은 “우리 다 2개씩 내자”라고 제안했고, 멤버들은 바로 배신했다. 그러나 붐 역시 3개를 내겠다고 밝혔다.



도토리 보시 결과 허경환은 5개를 냈다고 해 모두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장동민은 무려 6개를 냈고, 멤버들은 장동민을 공격했다. 도토리를 몰수당한 멤버는 2개를 낸 유세윤이었다.
첫 번째 미션장엔 금강산을 지키는 산신령으로 변신한 임우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보리보리쌀 게임 후 붐은 “별로 안 힘들죠? 우리 대둔산 다녀오지 않았냐. 대둔산은 여자친구랑 싸우고 돌아올 것 같다”라고 했다.
양세형이 또 오겠다고 하자, 붐은 “좋은 분 있으면 같이 와도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좋은 사람 있어야 하는데. 유부남 형들이 저랑 경환이 형 좋은 사람 소개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유세윤은 “내가 아내 친구들 알아볼게”라고 약속하기도.
양세형은 허경환에게 “여자친구가 운동하는 사람인 게 좋냐”라며 이상형을 물었고, 허경환은 “자기관리 하면 좋겠다. 그래야 날 이해하지”라며 “키는 너무 작지만 않으면 된다. 내가 작으니까”라고 밝혔다.



허경환은 죽어도 포기 못하는 것에 관해 “거짓말 자주 하는 사람”이라며 “전 여자친구가 집에 간다 해놓고 전화를 안 하더라. 가는 도중에 친구가 불러서 잠깐 들렀다고 한다. 그날 헤어졌다”라며 이별했던 이유를 전했다.
이후 멤버들은 소원을 빌며 돌을 쌓았다. 허경환은 “연말 시상식에 우리 테이블 생길까?”라고 기대했다. 장동민, 양세형, 유세윤 모두 ‘최우수산’ 테이블에 앉는다고 하는 상황. 그러나 허경환은 ‘놀면 뭐하니?’, ‘최우수산’ 중 “놀다가 거기로 가겠다”라고 밝혔다. 멤버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허경환은 “이게 끝까지 살아남으면 ‘최우수산’ 간다. 유재석 형한테 당당히 속삭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최우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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