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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붐이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한 가운데, 출연료도 10% 인상됐다.
17일 방송된 MBC ‘최우수산’에서는 붐, 허경환, 장동민, 양세형, 유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붐, 허경환, 장동민, 양세형, 유세윤은 세 번째 등산에 나섰다. 제작진은 붐이 두 딸의 아버지가 된 걸 알렸고, 붐은 넙죽 큰절하며 “삼신할머니 감사하다. (촬영일 기준) 이틀 됐고, 2.75g으로 낳았다.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아내가 많이 배가 아파서 제가 연고를 발라준다
이를 들은 허경환은 “2.75kg 아니냐. 왜 ‘그램’으로 말하냐”고 의아해했고, 유세윤은 “순금처럼 낳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양세형은 “‘세상에 이런 일이’ 나가야겠는데”라고 말하기도.



아직 딸의 이름을 짓지 않았다는 붐. 장동민은 “‘최우수산’과 연관되어 지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이우수, 이산 등 후보 이름이 나왔다. 붐이 영어 이름을 해달라고 하자, 유세윤은 바로 “이그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붐은 딸을 떠올리며 “정말 작고 귀엽다. 아침에 올 때도 눈 떠서 인사했다. 제가 보조개가 있는데, 딸도 보조개가 있다”라고 자랑했다. 허경환이 “태어나면 자기 닮은 것부터 찾는 거냐”라고 묻자, 장동민은 “찾지 않아도 딱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에 붐은 “아기 낳아봐. 걸음마 할 때 이렇게 걷는다”라며 허경환의 유행 댄스를 추었고, 장동민도 “우유 주면 ‘바로 이 맛 아닙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에게 축하할 일이 또 있었다. 제2회 최우수자로 등극했던 붐은 출연료가 10% 인상됐다. 양세형은 “개인 통장으로 주는 게 대박”이라고 부러워했고, 허경환은 “내 돈도 아닌데, 돈 부치는 거 기다려야 하냐. 뒤에 가서 하고 와라”라고 투덜거렸다. 붐은 입금된 걸 확인하며 “기저귓값을 하도록 하겠다. 속싸개랑 살 게 많았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회원들은 개인 소지품을 제출한 후 금강산에 오를 준비를 했다. 제작진은 “1만 2천 봉이 시작되는 금강산 맨 남쪽 봉우리라고 한다”라고 설명했고, 양세형은 “그래서 이 산이 자칫 잘못하면 북한으로 넘어가니까 군사 지역이랑 연결돼 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장동민은 “오늘 거기까지 가는 거냐”고 했고, 멤버들은 하필 밀리터리 룩을 입은 유세윤을 발견하고 피했다. 유세윤은 “아넵네다. 같은 편입네다”라고 다급하게 해명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최우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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