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가 ‘인간극장’ 자진 하차를 결심한 사연을 고백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이금희가 등장한다.
이날 허영만은 이금희와 함께 경기도 고양으로 봄나들이를 떠난다. 고양은 이금희에게 남다른 곳으로, BTS 콘서트를 보기 위해 찾았던 인연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인간극장’ 내레이션을 통해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금희는 프로그램을 자진 하차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고백한다. 당시 시청률 고공 행진을 달리던 ‘인간극장’의 편성이 본인이 진행하던 ‘아침마당’ 바로 앞 시간대로 바뀌자, “시청자가 내 목소리를 연달아 듣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자진 하차를 결심했다”고. 그러나 내심 제작진이 붙잡아줄 것을 기대했던 이금희는 예상과 달리 바로 후임을 물어봐 당황했다는 웃픈(?) 일화를 전한다.

이금희는 아나운서계의 전설답게 제작진이 준비한 고난도 발음 테스트를 가뿐히 통과한 것은 물론, 문장 속 숨겨진 오타인 ‘3월 33일’까지 단숨에 잡아내며 베테랑의 클래스를 입증한다고.
하지만 이금희에게도 반전 과거가 있었다. 이금희는 첫 아나운서 최종 시험 때 흑역사를 공개한다. 메이크업에 문외한이던 미용실 원장님 덕에 파란 눈두덩이에 빨간 입술로 면접장에 등판했다가 광속 탈락했다고. 또한 이금희는 절친 이선희의 명곡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즉석에서 열창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오늘(1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