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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장도연이 최다니엘의 구애 끝에 블루스 파트너로 낙점됐다.
1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에서는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이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안재현, 경수진은 마당에서 바비큐 파티를 시작했다. 경수진이 고기를 굽는 사이 각자 할 일을 찾는 멤버들. 최다니엘은 스케줄로 빠진 장근석을 떠올리며 “다들 근석이 생각나지? 잊고 있었지?”라고 했고, 안재현은 “근석이 오면 제대로 파티하자”라고 밝혔다.
최다니엘은 ‘벗킷리스트’가 블루스인 이유에 관해 “어릴 때 외화를 보면 레스토랑에서 밥 먹다가 두 주인공이 춤을 추지 않냐”라며 영화 ‘여인의 향기’ 속 명장면을 떠올렸다. 최다니엘은 “난 양복을 입고, 상대는 캐주얼 드레스를 입고, 둘만 핀 조명 받듯 추고 싶다”라며 “실제로는 못할 것 같았는데, ‘벗킷리스트’라면 해보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시선을 회피하는 경수진,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은 다시 한번 “진심이야”라고 강조했다. 경수진은 “연습을 하긴 해야 하잖아”라고 했지만, 안재현은 “남자기 리드하면 된다”라며 시범을 보이겠다고 나섰다. 두 사람의 춤에 경수진, 장도연, 이다희는 “잘 어울린다”라고 입을 모았지만, 나서진 않아 웃음을 안겼다.
최다니엘은 “우리가 예행연습을 한 번씩 해보면 어떨까”라며 “느낌만”이라고 부탁했다. 대답이 없자 안재현은 “키 차이만 볼까?”라고 했고, 결국 장도연이 일어났다. 최다니엘이 “많이 언짢은 거 아니지?”라고 묻자 장도연은 “무슨 소리냐. 오늘만 기다렸는데. 내 생애 최고의 날”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도연과 최다니엘인 레스토랑에 있는 것처럼 상황극을 시작했고, 곧 자리에서 일어났다. 수줍게 두 손을 맞잡고, 서로의 눈을 바라보는 두 사람. 경수진은 “세상에나”라고 말하기도. 장도연은 민망함에 도망치는 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다희는 첫날과 다른 점에 관해 “첫날이랑 다른 건 편안함?”이라고 했고, 안재현도 “맨 처음엔 날 알려줘야 하는 시간이 많았다. 이제 다들 자기 색깔을 보여준 것 같다”라고 편안함을 느꼈다. 장도연은 “이렇게 살면 우울할 일이 없겠단 생각이 들었다. 근데 내 발전이 없겠다 싶었다. 책 한 글자도 안 보고”라며 웃음을 보였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구기동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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