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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이대휘가 달라진 가요계 문화를 언급하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대휘는 후배들을 향한 ‘인사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후배들에게 늘 ‘인사 잘하라’고 말하는 편인데, 요즘 친구들은 그런 모습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며 말끝을 흐렸다.
또한 “후배들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대기실에 찾아오는 친구들이 거의 없다”며 “예전에는 직접 찾아가 CD를 드리며 인사를 했는데, 요즘은 오히려 제가 먼저 가서 인사를 한다”고 과거와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17살에 데뷔해 정말 바쁘게 활동했다. 일주일에 7시간밖에 못 잘 정도였다”며 “당시 사전녹화를 하다가 힘들어서 ‘이게 마지막 녹화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 말을 들은 한 선배가 저를 따로 불러 ‘그런 마음을 가지면 안 된다. 이 자리에 감사해야 한다’고 조언해 줬다”며 “그 일을 계기로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요즘은 PD님들께 직접 찾아가 인사드리는 문화도 많이 사라진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는 그런 문화가 다시 생겼으면 좋겠다. 저도 지금도 인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대휘는 2001년생으로,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최종 데뷔조에 발탁되며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뛰어난 작사·작곡 능력과 프로듀싱 실력을 인정받으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2019년 그룹 AB6IX 멤버로 재데뷔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예능과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 중이다. 특히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사고와 솔직한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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