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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안무가 리정이 이상형으로 26세 연상 최현석 셰프를 언급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매기 강 감독과 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리정은 ‘냉부해’의 광팬임을 밝히며 “프로그램을 너무 좋아해서 꼭 한 번은 나오고 싶었는데,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어서 출연은 어려울 줄 알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감독님 덕분에 이렇게 밥 친구로 나와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남노 셰프님을 너무 만나고 싶었다. ‘케데헌’ 최애 캐릭터인 더피랑 너무 닮아서 보고 싶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리정은 이상형으로 최현석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리정은 “최현석 셰프님을 너무 좋아한다”라며 “‘흑백요리사’에서 자기 확신을 가지고 진취적으로 리드하시는 모습이 멋있었다. 어떻게 사람들을 이끄시는지 많이 돌아봤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최현석은 “요리는 늘 확신을 가지고 해야 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성주는 “오늘 리정 씨 나온다니까, 가수 이정이냐고 묻더라”라고 농담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최현석은 당황해하며 “거짓말 좀 하지 마라. 그런 말 한 적 없다”라고 해명했다.
매기 강 감독 역시 가장 보고 싶었던 셰프로 최현석을 언급했다. 그는 “자신감이 넘치는 분이라 인상 깊었다”라고 덧붙였고, 최현석은 소금 퍼포먼스로 화답했다. 김성주가 “최현석 씨가 자기가 아는 애니메이션 감독은 김청기 감독밖에 없다더라”라고 장난치자, 최현석은 “오늘 왜 이러냐. 칼 가방 좀 달라”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998년생인 리정은 블랙핑크, 트와이스, 있지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담당한 실력 있는 댄서다. 그는 2021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에는 ‘케데헌’ 안무가로 참여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최현석은 1972년생으로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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