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이상민, 이연복, 차유나, 데니안과 게스트 이필모, 이순실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이필모는 학창 시절 주윤발로 통했다고 고백했다. 이필모는 “더 노력한 게 있다. 옆에서 봤을 때 주윤발 리즈 시절의 눈가 주름이 있다. 그걸 거울 보면서 맨날 연습했다”라고 밝혔다.
이필모는 당시 인기에 관해 “홍대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했는데, 한 달 후에 사장님이 열쇠 꾸러미를 주셨다”라며 레스토랑이 잘됐다고 떠올렸다. 이순실은 “옆에 앉아 있단 것만으로도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서수연과 결혼까지 한 이필모는 “아내가 2번째 매칭 상대였다. 16차선 도로 건너편에서 오는데, 아내만 보이더라. 가까워질수록 ‘잘못되겠는데?’ 생각했다”라며 결혼을 직감했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제작진 측에서 연락을 자제시켰지만, 이필모는 몰래 만났다고. 이필모는 “가까워지는 과정을 담아야 하니까 사적으로 만나지 말라고 했다. 근데 도저히 못 참겠더라”면서 스릴 넘쳤던 만남을 전했다.
두 아들의 아빠가 된 이필모는 아침 식사를 챙기러 주방으로 향했다. 이필모가 나물 김밥과 달걀부침 등을 만드는 사이 아내는 아이들의 등원 준비를 했다. 아내와 아이들이 나가자 이필모는 집을 정리한 후 안방 베란다에서 연기 연습을 했다. 이필모만의 휴식 공간이라고. 이필모는 “결혼하고 나니 공간이 하나씩 없어지더라. 결국 남은 건 저 공간이다. 아늑하고 좋다”라고 고백했다.



이필모는 아내와의 요리 비중에 관해 “80~90%는 제가 요리한다.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일어나기 전에 냉장고 안부터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필모는 데니안을 위해 게국지, 달걀말이 등을 만들었고, 데니안은 먹자마자 감탄하며 “맛을 보니 ‘금호동 요리왕’이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필모가 연애할 때 아내에게 처음 만들어준 요리는 달걀말이 김밥이라고. 달걀에 진심인 걸 본 데니안은 “이필모에게 달걀이란?”이라고 물었고, 이필모는 “없어지면 불안한 존재. 통장 잔고 같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필모의 첫 데뷔작은 영화 ‘쉬리’로, 북한 군인 역할을 했다고. 이필모가 기억나는 대사를 하자 탈북민 출신인 이순실은 “이렇게 보니 조금 모자라네”라며 즉석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N ‘알토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