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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대낮에 발생한 폭행 사건 가해자의 뻔뻔한 태도에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 패널들이 경악했다.
8일 방송되는 ‘한블리’에서는 대낮 주택가 골목길에서 발생한 만취 승객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 영상이 공개된다. 해당 영상에는 목적지에 도착한 뒤 요금 결제를 거부하며 난동을 부리던 취객이 “죽고 싶어?”라며 폭언을 쏟아내는 장면이 담겼다. 급기야 운전석까지 넘어와 위협을 가하는 취객을 피해 택시 기사가 차량 밖으로 도망치자, 끝까지 뒤쫓아 폭행을 가하는 경악스러운 상황이 포착되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제작진은 피해 택시 기사를 통해 그날의 전말을 들어봤다. 제보자는 목적지 도착 후 승객에게 요금 결제를 요청하자 위협적으로 돌변했으며, 결국 무차별 폭행이 이어졌던 당시의 공포를 회상했다. 가해자가 머리만을 집중적으로 공격했기에 제보자는 뇌출혈 진단으로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고 자칫 잘못하면 식물인간이 될 뻔 했다. 조나단은 “저건 그냥 죽이겠다는 의도”라며 몸서리쳤고, 규현과 신규진은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단순 폭행을 넘어 ‘살인 미수’에 가까운 가해자의 잔혹함과 무책임한 사후 대응에 스튜디오는 또 한 번 분노에 휩싸였다. 사건 이후 가해자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그럴 애가 아니다”라며 두둔하는가 하면, 터무니없는 합의금을 제시하는 등 반성 없는 태도를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거센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한문철 변호사는 “전치 6주 진단이지만 경과에 따라 정말 심각해질 수 있었다”며 사건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법원에서도 결코 벌금형으로 끝날 수 없는 사안”이라며 무차별 폭행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강력히 피력했다.
또한, ‘한블리’는 일상 속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차량 테러 사건도 조명했다. 공개된 CCTV 영상에서는 흰색 실선 주차 구역에 정상 주차된 차량을 제설용 삽으로 무참히 파손하는 가해자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자아냈다. 가해자는 시간차를 두고 두 번이나 범행을 저지르는가 하면, 현장 검거 당시 횡설수설하며 이해할 수 없는 행태를 보여 패널들 모두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예능계를 접수한 개그맨 신규진이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신규진은 평소 절친한 예원과의 묘한 기류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고, ‘한블리’ 출연을 위해 본인의 블랙박스 영상도 직접 제보하며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모두가 안전한 도로를 꿈꾸는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8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규현, 조나단, 김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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