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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오늘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전 세계를 경악하게 만든 캄보디아 범죄단지의 충격적인 실체를 벌거벗길 예정이다.
16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246회에서는 캄보디아 범죄단지의 실체를 드러낸다. 이를 위해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김중곤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플로리다주립대학교 범죄학 박사 출신으로 경찰 지능범죄수사팀장으로 역임한 김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캄보디아 범죄단지를 낱낱이 파헤칠 계획이다. 김 교수는 캄보디아에 50개가 넘는 대규모 범죄단지가 형성된 역사적 배경부터 범죄조직의 핵심 범죄까지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캄보디아 범죄단지는 사무실, 기숙사, 상점, 의원 등이 모두 갖춰진 하나의 작은 도시로, 납치, 감금, 폭력, 인신매매로 얼룩진 이곳에서는 24시간 온라인 사기 범죄가 자행되고 있다. 김 교수는 2024년 기준으로 캄보디아 범죄단지로 인한 피해자는 약 15만 명에 달하며, 피해 금액은 연간 약 27조 원에 이른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보이스피싱, 투자 리딩방, AI 기술을 이용한 로맨스 스캠 등 점점 진화하는 캄보디아 사기 범죄의 유형과 특징, 범죄단지의 배후 인물에 대한 이야기들도 오늘 강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 오늘의 여행 메이트로는 월간중앙 안덕관 기자와 한국과 태국에서 법률 사무소를 운영 중인 전형환 변호사가 함께한다. 안덕관 기자는 한국인이 어떻게 캄보디아 범죄단체에 가입하고 활동하게 되었는지를 취재 중이며, 이를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전형환 변호사 역시 범죄에 동원된 이들을 둘러싼 다양한 사건과 사례를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 예능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범죄를 다양한 학문을 기반으로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16일 밤 10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tvN ‘벌거벗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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