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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배달비 4400만원’ 쯔양, 몸무게 또 빠졌다… “현재 43㎏→역대 최저”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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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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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14일 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1년 음식 배달비만 4400만원에 달하는 쯔양이 출연,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콩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쯔양은 현지에서 사 온 간식 박스를 풀며 하루를 시작했다. 전날 홍콩에서 딤섬 수십 판, 스테이크 3㎏, 해산물 10㎏ 이상을 해치운 뒤였지만 눈을 뜨자마자 초대형 팝콘을 통째로 들이붓는 대식가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커피믹스 15봉을 대형 물통에 한꺼번에 풀어 1.7L짜리 아이스커피를 만들어 마신 쯔양은 홍콩 과자, 젤리를 거쳐 컵라면까지 종류별로 비웠다. 유병재가 “홍콩에서 기념품은 안 샀냐”고 묻자 쯔양은 “나에게는 음식이 기념품”이라며 세계 각국의 컵라면을 추천했다. 이어 카페인 과다 섭취를 걱정하는 반응에 “카페인이 잘 안 받아서 아무 느낌이 없다”고 했다.

이렇게 먹는 데도 살은 신기할 정도로 찌지 않았다. 쯔양은 “현재 역대 최저 몸무게다. 43㎏대”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송은이는 “스테이크 3㎏에 해산물 10㎏을 먹지 않았느냐”고 되물었고, 유병재도 “밥만 13㎏ 먹었는데 어떻게 가능하냐”며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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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오수빈은 가족 내력을 언급했다. 오수빈은 “쯔양 아버님도 잘 드시고 살이 안 찌셨는데 서른 넘자마자 체질이 바뀌셨다”며 “쯔양도 언젠가 달라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쯔양이 서른이 넘어) 못 먹게 되면 회사에 위기가 올까 봐 걱정했다”며 “그런데 오히려 더 잘 먹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광고 촬영이 끝난 뒤에도 식욕은 줄지 않았다. 스태프가 정리하는 틈에도 먹방을 이어간 쯔양은 곧장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합류했다. 1인 1어묵탕을 시킨 자리에서 쯔양은 최홍만의 여린 성품을 접하고 번호를 물었다. 쯔양은 “처음 번호를 따봤다. 저보다 소심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약간 지켜주고 싶은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최홍만은 앞서 여러 예능을 통해 존재를 고백했던 ‘썸녀’ 똥쿠와의 현재 관계를 귀띔했다. 최홍만은 오수빈이 썸녀의 안부를 묻자 “최근 일이 많아서 바빴다. 일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누구 만날 시간이 없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며 잘 되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이에 쯔양, 오수빈은 안타까워하며 위로주를 들이켰다.

양원모 기자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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