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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90년대 톱 모델 박영선이 등장한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나 홀로 아이를 키우며 고군분투하는 연예계 대표 싱글맘들의 동거 생활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여행지는 가평 속 페루로 페루의 대표 동물인 알파카가 서식하는 목장이다. 여기에서 대한민국의 1세대 톱 모델 박영선이 초대된다. 그는 1990년대의 아이콘으로 CF, 연기, 예능을 넘나드는 스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박영선은 故 앙드레 김의 뮤즈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칠갑산 퍼포먼스를 통해 유명세를 떨친 적이 있다. 이번 방송에서 그녀는 칠갑산 무대를 재현하면서 싱글맘들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황신혜 또한 칠갑산 퍼포먼스에 도전해 눈빛 연기를 더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박영선은 개인사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이혼 후 아들을 미국에 두고 한국에 올 수밖에 없었던 개인적인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는 모델에서 무대 총감독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생의 제2막을 열었다. 이어 그는 초고속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과 힘든 공백기를 이야기한다.
또한 박영선은 연애 3개월 만에 결혼한 후배들에게 “4계절을 모두 겪어보라”는 조언을 건네며 황신혜는 “그래도 모른다”는 뜻밖의 반응을 보인다. 현재 그는 워커홀릭에 가까운 삶을 살며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무대 총감독으로서 제2의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알린다. 그리고 그는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오히려 일하는 것이 즐겁다고 전하며 싱글맘들은 깊이 공감할 것이다.
여행의 마지막은 힐링 모드로 돌아온다. 네 사람은 전통 일본 료칸의 감성을 느끼게 된다. 황신혜는 준비한 게임으로 양 팀 대결을 제안하며 황신혜·정가은 대 박영선·장윤정의 자존심을 건 승부가 펼쳐진다. 특히 황신혜는 열정적인 코칭으로 팀을 이끌고 박영선은 돌발 상황을 제기하며 신경전을 이어간다. 최종 승리 팀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게임을 마친 후 네 사람은 야외 족욕을 하며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박영선은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며 아들에게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지 진솔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톱 모델 박영선과 함께한 가평 속 세계 여행은 오는 11일 저녁 7시 40분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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