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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 아내의 육아 방식을 두고 유난이라는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작진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장수원 운영 채널 ‘장수원해요’에는 ‘아이와 놀던 아빠의 판단 미스 레전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수원은 가족과 함께 수영장을 방문해 시간을 보냈다.
영상 속 장수원은 딸을 안은 채 워터 슬라이드를 탑승했으나, 도착 지점에서 중심을 잃고 물에 빠졌다. 순간 놀란 장수원의 딸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울음을 터뜨릴 뻔했지만, 이내 진정하며 울음을 멈췄다. 장수원도 당황했는지 멋쩍은 미소와 함께 “미안해”라는 말을 반복하며 아이를 달랬다.
물에 빠질 당시 놀란 건 두 사람뿐만이 아니다. 둘을 지켜보던 장수원의 아내 또한 실시간으로 상황을 목격하자마자 장수원을 크게 부르며 질책했다. 그는 “수영장 물 절대 먹이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잔소리를 이어갔다. 이어 카메라에는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채 고개를 숙인 장수원 아내의 모습이 잡혔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애 얼마나 유난으로 키우는지 보인다”, “과도한 걱정은 자녀 교육에 좋지 않다”며 장수원 아내의 육아 방식을 지적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장수원해요’ 제작진 측은 댓글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예상치 못한 큰 관심에 당황한 나머지 조금 늦게 댓글을 적게 되었다”며 “먼저 ‘어머니는 왜 우냐’는 댓글이 많은데, 운 건 아니다. 그렇게 심각한 분위기도 아니었기 때문에 영상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그 분위기를 안다. 그러나 편집으로 심각한 분위기를 만든거 같다”며 “앞으로 편집에 더 신경 쓰겠다”는 말과 함께 사과의 뜻을 밝혔다. 또한 “장수원의 가족은 평범하고, 사랑넘치는 화목한 사람들이다. 예쁘게 봐주길 바라며 무분별한 비난은 자제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장수원은 지난 2021년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씨와 결혼해 2024년 10월 딸 서우를 얻었다. 그는 현재 별다른 공식 활동 없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장수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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