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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혜리가 본인과 관련된 악성 게시글을 남기는 작성자를 상대로 강경 대응에 나섰다.
혜리 소속사 써브라임은 5일 공식 계정을 통해 “혜리를 대상으로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 일체의 불법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고 있다”며 “2024년부터 2025년 총 두 차례에 걸쳐 관련 게시물 작성자들을 대상으로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형사 고소가 진행된 피의자 중 다수의 신원이 특정되어 관할 경찰서에 사건이 이송되었으며, 이 중 일부는 모욕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고 전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증거 자료 수집을 통해 추가로 확인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사전 고지 없이 즉각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는 없으며,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범죄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끝까지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오는 혜리는 지난달 9일 업로드한 영상에서 정신과 상담을 받던 중 “스트레스가 많았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는 의사의 말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혜리는 해당 영상을 통해 “팬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 자체로 힘이 난다”며 “그 덕에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완벽할 필요 없으니 행복하길 바란다”, “힘들 땐 언제든지 입 밖으로 표출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으로 혜리를 응원했다.
혜리는 오늘 7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ENA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을 통해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과 꿈을 잊은 채 사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혜리)의 재회 후일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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