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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엑소 카이, 수호가 회식 자리 비하인드를 전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엑소 수호, 카이가 출연했다.
이날 엑소 수호와 카이는 ‘MMA 2025’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카이는 “데뷔 14년 차인데, 긴장이 되더라. 오랜만의 시상식이기도 하고”라고 털어놓았다. 카이는 “‘몬스터’, ‘전야’, ‘으르렁’을 했는데, 거기가 무슨 저희 콘서트 것처럼 다 따라 부르셨다”고 뿌듯해했고, 수호는 “엑소 콘서트가 아닌데, 왜 다 구호를 아시지?’란 생각이 들면서 많은 분께서 기다리고 계셨단 걸 느꼈다”고 고백했다.
팬들을 보는 눈빛들이 화제가 된 엑소. 이에 대해 카이는 “무대 하기 전에 디오 형과 얘기했던 게 ‘행복하게 하자’였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해맑게 웃으면서 무대를 선보였던 카이는 “너무 행복했다. 전 솔로 하면서 멤버들과 빨리 무대를 하고 싶단 걸 제일 많이 느꼈다. 요즘 엑소 무대 한 번 할 때마다 웃음이 막 나온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카이는 “저희가 그 무대를 한 게 오로지 엑소엘(팬)을 위해서였다. 내 여자들 지키려고, 기 살려주려고”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무대 후 회식까지 했다는 엑소. 카이는 “원래 멤버들끼리 회식을 해도 술을 잘 안 먹는다. 근데 (수호 형이) 술을 많이 드셨다. 그래서 사진이 찍혀서 올라왔는데, 전 사실 안 울었다. (수호 형이) 저에게 기대서 운 것”이라고 해명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수호의 말에 카이는 “원래 와인만 드시던 분이 소맥을 드시더라. 텐션이 올라서 한 명 한 명 안고 다녔다”라고 밝혔다. 수호는 “우리끼리 믿자. 단단해지자”고 외치기도 했다고. 특히 카이는 “본인은 아름답게 울었다고 생각할 텐데, 찬열이 형이랑 뽀뽀도 했다. 갑자기 둘이서 그러더라. 너무 행복해서”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수호는 “찬열이가 저한테 (한 거다)”라며 “미안하고 고맙다고 무릎 꿇어서 일어나라고 했더니, 갑자기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는 정규 8집 타이틀곡 ‘크라운(Crown)’으로 컴백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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