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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강훈이 ‘런닝맨’ 임대 멤버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PD 집합’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종국은 ‘런닝맨’ PD들을 모아 인터뷰를 했다. 김종국은 ‘런닝맨’에 아이디어를 많이 냈다고 자랑했다. 김종국은 “‘런닝맨’ 5~6년 정도 시기에 내가 멤버들을 모아놓고 스핀오프를 얘기했다. 요즘 MBC에서 스핀오프 엄청 하지 않냐. 근데 그걸 아예 안 하던 시절에 ‘런닝맨’이 글로벌로도 인기 많아서 스핀오프를 하자고 했다”라고 밝혔다.
김종국은 “왜 안 했냐”는 질문에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냐”라며 “아이디어 좋지 않았냐. 내가 앞서간다니까”라고 밝혔다. 강훈, 최다니엘 등이 거쳐 간 ‘런닝맨’ 임대 멤버 아이디어도 김종국이 낸 거라고. 새 메인 피디가 된 강형선 피디는 임대 멤버를 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강 피디는 현실적으로 원하는 임대 멤버에 관해 “얍삽한 분들이 좋다. ‘얍삽이들’ 수가 적어졌다”라면서도 “(다양한 캐릭터에) 열려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종국은 바로 강훈에게 전화해 “‘런닝맨’ 왜 안 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당황한 강훈은 “안 하는 게 아니라 스케줄이 꽉 차 있다”며 “(작품에서) 주인공을 하고 있는데, 스케줄을 빼달라고 하기가 너무 죄송스러워서”라고 설명했다.
김종국이 “그럼 언제 올 거냐”고 묻자 강훈은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 (가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번 작품 끝나고 바로 출연하란 말에 강훈은 또다른 작품이 있다고 밝혔다. 김종국이 “널 왜 그렇게 섭외하는 거냐”고 투덜거리자 강훈은 “뭔가 좀 매력 같은 게 있나 보다”라며 “제 우상인 형과 (‘런닝맨’을 하면 전날 설레서 잠을 못 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종국과 강 피디는 “중간에 1, 2주라도 나와라”고 당부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유튜브 채널 ‘짐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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