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강지호 기자] KBS 36기 공채 출신 성우 선은혜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고(故) 선은혜의 남편인 최재호 한국성우협회 이사장이 “아내가 지난 16일 저녁 세상을 떠났다”며 “사인은 심정지”라고 고인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고 19일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고인의 장례는 지난 17일부터 서울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오전 7시 발인을 마쳤다. 장지는 경기도 안성 새사람수련원이다.
고 선은혜의 비보는 지난 17일 동료 성우들의 추모 글을 통해 전해지며 큰 충격을 안겼다.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고인의 동료인 성우 정성훈은 자신의 계정에 “삼가 선은혜 후배의 명복을 빕니다”는 글과 함께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성우 남도형은 “함께 했던 시간 잊지 않겠습니다”며 애도를 이어갔고, 채의진은 국화 사진과 함께 “아름다운 후배 은혜, 편히 쉬기를”이라며 동료의 비보에 슬픔을 표했다. 후배 김가령도 “선은혜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며 추모글을 남겼다.
지난 2024년 12월, 고인은 자신의 계정에 “3년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된 내 병. 근긴장성발성장애. 나 같은 음성직업군에겐 사형 선고나 다른 없는 치명적인 병이다. 속을 너무 끓인 탓인지 8개월 전 자궁을 적출했고 5년간 호르몬 치료를 받아야 한다. 얼마 뒤엔 갑상선 세침검사도 받아야 한다”며 “지금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KBS 성우극회 36기로 입사한 고 선은혜는, 2013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고인은 추억의 애니메이션 ‘검정 고무신 4’에서 기영이의 친구 전성철, ‘드래곤 길들이기’ 버플, ‘언어의 정원’ 사토 히로미, ‘헌터×헌터 극장판’ 마치 코마치네, ‘닥터후’ 시리즈, ‘초한지’ 등 애니메이션과 외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유족으로는 CJ ENM 성우극회 2기 성우이자 한국성우협회 제28대 이사장인 최재호와 아들이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고 선은혜




![엄정화, 완벽 복근 공개에…김동현도 인정 “체지방률 한자리” (‘놀토’)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202530/CP-2022-0227-38901105-thumb-240x160.jpg)
![문세윤, 故터틀맨과 비슷한 목소리에…거북이 “마음 찡했다” 우승 (‘불후’)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200118/CP-2022-0227-38900879-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