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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기상캐스터 박은지가 코 성형을 후회한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10일 박은지의 유튜브 채널엔 “성형했더니 관상이 달라졌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역술가 박성준을 만난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 자리에서 박은지는 관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내 인생의 실수라면 2017년 두 달 시간이 비었다고 멀쩡했던 코를 만진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성형 전후 사진을 과감하게 공개한 그는 “그때 코가 잘못돼서 위로 들렸다. 딱 그 시점에 미국에 가게 되니 관상이 바뀌면서 운명까지 바뀐 느낌이 들더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에 박성준은 “시기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뭔가 잘 풀릴 때는 바꾸지 않는 게 좋다. 잘 풀릴 때는 잘되는 기세로 가야 한다”라며 “그래서 잘되는 사업체는 이사도 하지 않는다. 심지어 그 안에 있는 가구나 소품의 배치도 옮기지 않는 경우들이 많다. 대운과 새운의 흐름일 수도 있지만 풍수적인 것도 관상적인 것도 잘되는 게 꺾이기 전에는 기세로 가야 한다”라고 짚었다.
이어 “실제로 콧구멍이 정면에서 보이는 코는 비양하다고 해서 돈이나 재물이 새기 쉽다. 타고난 게 중요하다고 하지만 변화한 형태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쉬는 것이 아까워서 뭐라도 한 걸 텐데 가만히 있는 게 더 좋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말에 박은지는 “내가 내 운을 꺾었다. 그 이후로 코가 짧아졌다”라며 거듭 후회를 토해냈다.
이날 박성준은 재건 수술을 받은 박은지의 코에 대해 “지금 형태는 괜찮다”라고 진단하고는 “다만, 눈썹이 일자 눈썹이라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에너지가 강하다. 주도적으로 내 삶을 개척해야 하는 부분이 남들보다 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박은지는 현재 가족들과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은지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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