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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배우 이선빈이 특유의 소탈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32번째 생일을 자축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선빈은 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아주 게으르고 나태하게 보내서 행복했던 나의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빈은 화려한 시상식 드레스 대신 편안한 차림에 장난스러운 왕관과 코믹한 가면 안경을 쓴 채 ‘비글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딸기 케이크를 앞에 두고 아이처럼 환하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여기에 소중한 반려견들을 품에 꼭 껴안은 채 즐기는 포근한 일상은 화려한 여배우보다 친근한 ‘옆집 언니’ 같은 매력을 더했다. 또한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는 애정 가득한 문구와 함께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이선빈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배우 이광수와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이광수의 그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두 사람은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광수가 찍어준 사진 아니냐”, “광수 형은 어디 가고 혼자 파티 중?”이라며 짓궂으면서도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무엇보다 연애 초반의 풋풋함을 넘어 이제는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가족 같은 편안함이 묻어나 팬들의 응원도 뜨겁다. 생일날마저 꾸밈없는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그녀의 솔직함이 8년째 이어온 사랑의 비결이라는 후문이다.
이선빈은 현재 KBS2 새 드라마 ‘매화, 달’ 촬영을 앞두고 있어,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이광수, 이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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