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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흑백요리사2’ 제작사가 악플러들을 향한 칼을 빼들었다. ‘흑백요리사2’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함에 따라 파급력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출연 셰프들을 향한 악플러들의 횡포도 심해지고 있다. 악플러들의 수위가 도가 지나치다는 판단을 한 제작사 측은 악플러들을 향해 강경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흑백요리사2’ 제작사 스튜디오슬램은 6일 채널 공지 게시물을 통해 출연 셰프에 관한 악의적 게시물·메시지 대응에 관한 안내글을 업로드했다.
해당 글에는 “최근 프로그램이 방영됨에 따라 특정 출연 셰프를 겨냥한 인신공격, 악의적인 댓글, 심지어 개인 계정에 비방 메시지를 보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행위는 평생 요리에 매진해 온 셰프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뿐만 아니라, 일반인 출연자들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큰 상처를 남기고 있다”면서 “요리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경연에 임해주신 셰프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제작진은 다음과 같이 대응하고자 한다”고 알렸다.
또 “제작진은 특정 셰프에 대한 인격 모독성 게시물 또는 메시지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증거를 수집하고 있으며, 확인된 악의적 게시물·메시지 작성자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성숙한 시청 문화와 배려가 셰프들을 보호하고 프로그램을 이어가는 데 가장 큰 힘이 된다. 건강한 비평을 넘어선 무분별한 비난과 인격 모독은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글을 마쳤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 예능이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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