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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김숙이 구본승과 김영철을 두고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5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엔 “I 성향 99% 찐내향인 김숙이 하루에 100명 만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김숙은 ‘2025 KBS 연예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오늘은 한 100명 정도를 만날 예정”이라며 유명 레스토랑에서 절친 김영철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영철은 김숙에게 어니언 스프를 챙겨주며 “너 만약 나랑 결혼하면 이런 거 만날 먹고 산다”라고 말했고, 김숙은 “뭔가, 프러포즈인가”라며 황당해했다.
이에 김영철은 “아직 프러포즈까진 아니”라고 받아치면서도 “내가 구본승한테 문자를 했다. ‘김숙은 뭐야?’라고. 그 형이 웃긴 게 ‘그렇게 됐다’고 하더라. 그게 무슨 말인가. 거기도 열린 결말인가”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이어 김영철은 “솔직히 구본승 같은 스타일이 좋나, 나 같은 스타일이 좋나. 맛집 많이 알고 자주 데리고 다니고 상냥한 내가 좋나, 그냥 낚시만 다니는 구본승이 좋나”라고 물었으나 김숙은 “난 낚시가 좋다”라고 일축,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김숙은 전현무, 주우재, 박서진, 이찬원, 김종민, 붐, 엄지인 아나운서, 문세윤, 김준현 등을 만나 반갑게 담소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한 김숙을 은지원은 “내 마음 속 대상은 누나”라고 치켜세웠다.
김숙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깜짝 호흡을 맞췄던 김강우와도 조우했다. “유튜브 시작한지 얼마 안 됐다며 쑥스러워하더니 예능꾼 다 됐다. I 모임 김강우는 어디 갔나. 지금은 즐긴다”라는 김숙의 말에 김강우는 “누나 덕분에 I에서 벗어났다”라고 화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숙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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