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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박하선이 황당한 사고에 휘말린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SBS 파워FM에서 진행 중인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초대석에 앞서, 진행 준비를 위해 영화 ‘정보원’을 관람하러 영화관을 찾았다가 팬들에게 당황스러운 상황을 공유했다.
박하선은 지난 3일 자신의 계정에 “챙겨보러 왔는데 영사기가 상영 직전에 고장이 났다니”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하선이 예매한 ‘정보원’의 예매 티켓과 텅 빈 영화관 사진이 담겼다. 이어 박하선은 “환불받고 다음에 보라는 쿠폰 받았다. 택시 타고 급하게 근처 다른 극장으로”라며 상영 직전 갑자기 고장 난 영사기로 인해 생긴 황당한 상황과 함께 영화 관람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끝에 영화 관람을 끝낸 박하선은 오는 5일 예정된 ‘박하선의 씨네타운’ 예고와 함께 “우여곡절 끝에 금요일에 만나자”며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하철 사진을 공유한 박하선은 “빨리 애 데리러 가야 한다. 다리도 삐끗해서 아대를 했는데 하루가 너무 길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부터 SBS 파워FM에서 방송 중인 영화음악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통해 매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2005년 SBS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박하선은 영화 ‘아파트’, ‘고백’,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드라마 ‘경성스캔들’, ‘왕과 나’,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투윅스’, ‘혼술남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하선은 드라마 ‘투윅스’에서 인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된 배우 류수영과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동아TV 예능 ‘라이프업’에 출연 중이며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을 통해서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하선이 관람한 영화 ‘정보원’은 직급을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다. 지난 3일 개봉했으며 배우 허성태와 김석 감독은 오는 5일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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