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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임라라가 산후조리원 퇴소 후 소회를 전하며 출산 직후 겪었던 위급한 상황을 다시 언급했다.
지난 23일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감격의 첫손주 만남 그리고 극악 난이도의 쌍둥 육아 시작’이라는 제목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임라라는 조리원 생활을 마친 날의 상황을 전하며 “또 미역국이 나왔다. 저는 근데 욕심이 없다. 살아서 나간다는 것에 만족한다. 저는 새 삶을 얻었다. 내 산후 출혈 영상 보고 자연분만으로 결정하신 분들이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출산 직후 예상치 못한 출혈로 상태가 악화됐던 경험을 떠올리며 퇴소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손민수는 조리원 선택 배경을 언급하며 “확실한 건 유명한 곳이 좋은 것 같더라. 사건이 터졌을 때도 대응이 빠르다. 미숙한 곳이면 이번에 큰일날 뻔했다”고 말했다. 임라라 역시 “쓰러졌을 때 조리원에 계신 분들이 빠르게 대응해 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지난 2023년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4일 쌍둥이 ‘뚜키’와 ‘라키’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당시 임라라는 “출혈이 있어서 쉬는 중”이라고 밝혔고, 이후 갑작스러운 산후출혈로 중환자실 치료를 받았던 사실이 알려졌다.
출산 직후 그는 “아이 손 한 번 못 잡아볼 뻔했는데, 많은 분들의 걱정과 응원 덕분에 잡아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 당시 상황에 대해 “갑작스럽게 많은 양의 산후출혈이 생겼지만 가까운 큰 병원 응급실에서 산모를 받지 못해 상황이 더욱 위급했다. 다행히 분만병원에서 받아주신다는 연락을 받을 수 있었고 구조대원분들 덕분에 제시간에 수혈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엔조이커플enjoy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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