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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H.O.T 완전체가 출격해 신동엽 덕분에 데뷔 전에 콘서트 사전 무대 가수로 설 수 있었던 사연을 밝혔다.
27일 온라인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선 ‘단지 널 사랑해 H,O.T. 완전체_ 희귀영상 무한 방출합니다 [짠한형 EP.116]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 #HOT #2025한터뮤직페스티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H,O,T, 완전체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 정호철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신동엽은 “너희들하고는 추억이 진짜 많다. 30년 전 너희 팬 미팅 때 내가 사회도 봤었고 삐삐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도 섰지 않나”라고 돌아봤다. 이에 강타는 “그 콘서트는 원래 저희 못 서는 거였지 않나, 형 MC 빽으로 우리가 서게 됐다. 그때 데뷔 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우혁 역시 “그때 저희가 바람잡이였다. 조명도 안 켜졌다. 살짝 밝은 정도였다”라며 본 콘서트 사전 무대 가수였다고 떠올렸다.
문희준은 “저희가 올라갔을 때는 해가 있어서 환했었다. ‘저 친구들 누구지?’ 다 이런 눈빛이었다”라고 거들었다. 그런 상황에서 ‘전사의 후예’ ‘캔디’를 했었다고 데뷔 전 비화를 공개했다.
신동엽은 “(이후 순회 콘서트를)전국 각지로 도는데 인터넷도 없을 땐데 이게 입소문이 퍼져서 어느 도시부터 ‘자 여러분~’하는데 갑자기 웅성웅성 애들이 막 그러는데 지금도 소름끼친다”라며 H.O.T.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떠올렸다.
문희준은 “마지막에 저희가 소름 끼쳤던 거는 전주가 흘러나오고 갑자기 조명이 팍 켜지는 거다. 그러면서 빨간색 조명이 저희를 휘감고 저희가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때 멀리서‘H.O.T’를 외치는 소리가 들리는데 조명, 팬, 플래카드가 생기던 그때 그 전율을 잊을 수가 없다”라고 신인시절 팬들의 반응을 실감했던 때의 희열을 떠올렸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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