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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명절마다 소고기를 보내주는 유재석에게 명품 선물을 사주겠다고 밝혔다.
24일 온라인 채널 ‘할명수’에선 박명수가 과자깡을 하며 과자에 새겨진 지인들의 이름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명수는 과자에 재석, 효리, 승원 등의 이름이 나오자 이를 휴대폰 카메라로 찍었다. 그는 “통화하자고 그러면 부담을 주니까 그냥 사진만 보내겠다”라고 인증샷을 찍어 지인들에게 문자와 함께 보냈다.
동갑 친구인 차승원에게는 “내 친구 파이팅!”이라는 문자와 함께 보냈다. 이어 이효리에게 인증샷을 보내며 “효리는 의리가 있더라. 연락도 오고 나한테 선물 보내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유재석에게 인증샷을 보내며 “재석이가 날 많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며 “걔는 열심히 하는 거를 좋아한다”라고 셀프 PR을 했다.
그러면서 “재석이가 몇 년 째 (명절선물로) 소고기를 보내준다. 그래서 내가 한 방에 다음에 만날 때 선물을 하려고 한다. 재석이한테 ‘내가 너 선물 샀다’라고 전화해서 일단 뻥을 쳤다”라고 밝혔다. “어떤 선물을 사주실 거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박명수는 “명품 후드 티셔츠를 사주려고 한다. 나도 벌이가 있는데…”라며 명품 선물 플렉스를 예고했다.
이어 딸 ‘민서’의 이름이 적힌 과자를 발견하고 아빠의 기쁨을 드러내는 박명수. 그는 “민서야, 내년에 고3인데 꼭 대학 가야 돼..부탁한다. 아빠 힘들다. 이렇게 과자 까고 있다”라고 딸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국의 고3 여러분, 1년만 고생하세요”라고 수능을 앞둔 고3들을 응원했다.
박명수는 인증샷에 응답한 지인들의 답장 역시 소개했다. 박명수는 차승원이 “사랑햐”라고 보냈다며 “우리 반말 하는 사이”라고 강조했다. 이효리 역시 감사한 포즈를 담은 본인 사진을 보내며 화답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할명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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