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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개그맨 박준형이 아내 김지혜와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박준형은 22일 개인 계정에 “오늘 10월 22일, 뭐 그쯤이야, 내가 먹지 않으면 아무도 먹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걀, 과일 등 아침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늘 아침을 차리는데 그녀가 슬쩍 요거트를 내 자리에 놓고 감”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랑인가?”라면서 “뭐지, 평소에 애들 먹는다고 절대 먹지 말라고 했는데”라고 의문을 가지기도. 해당 요거트는 소비기한이 지난 14일까지로 이미 9일이나 지난 상태였다. 이에 박준형은 “어쩐지”라며 너스레 떨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는 댓글로 “봤어? 오늘도 실패”라고 남기며 입담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지난 2024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김지혜는 박준형과의 만남에 대해 “그때 멋있긴 했다. 갈갈이로 혜성같이 나타났다”며 추억을 떠올렸다. 또 김지혜는 박준형이 자신의 집 앞까지 찾아왔던 일화를 소개하며, 그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였던 순간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준형은 “제가 그때 방배동 70평 아파트를 샀었다. 주택 청약이 당첨됐고 대출 없이 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소문이 나고 나서 김지혜가 자주 연락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준형은 지난 2005년 코미디언 동료 김지혜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반포동의 90평대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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