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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나홀로 떠난 여행에서도 아들 생각에 울컥했다.
18일 온라인 채널 ‘기유TV’에선 ’{육아로그} 아빠에게 아이를 맡기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이가 홀로 후쿠오카에 간다며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쇼핑 잘하고 와”라며 엔화로 바꾼 용돈을 내밀었다. 이에 이은형은 “같이 바꾼거잖아. 왜 선심을 써?”라고 외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우리 애기 두고 어떻게 가”라는 말과 달리 미소를 짓는 이은형의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공항으로 향하면서 이은형은 “가자마자 뭘 해야 할지 떨린다”라면서도 강재준에게 아이를 케어할 때 주의사항을 꼼꼼히 전했다.
일본에 도착해 숙소에 짐을 풀고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는 이은형. 분수대 앞에서 이은형은 “현조랑 여기서 봤었는데 현조는 없네. 보고 싶다 현조”라고 지난 6월에 아들과 함께 왔던 추억을 소환했다.
이은형은 “이게 자유롭긴 한데 되게 공허해요”라며 “출산을 하고 나니까 이런 자유가 자유롭지 않고 그냥 공허하다고 느껴진다. 현조가 너무 보고 싶다”라고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글을 쓰기 위해 카페를 찾은 이은형은 “힘들어서 다 맛있네”라며 “이번 여행이 진짜 웃긴 거는 아직 10만원도 안 썼다. 혼자 오니까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고 현조랑 재준오빠 생각밖에 안 난다”라고 털어놨다.
여행을 마치고 다시 한국에 돌아온 이은형은 자신을 마중 나온 아들을 안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은형은 “너무 보고 싶었다. 현조 없으니까 여행이 노잼이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기유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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