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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뮤지컬 배우를 향한 구애가 실패로 돌아갔다.
지난 15일 이시언의 개인 채널에는 ‘미안하다 나래아..이시언이 박나래에게 사과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게스트로 초대된 박나래가 등장해 이시언과 시언과 함께 집밥을 먹으며 연애와 소개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나래는 자신의 유일한 남자 선택지는 “결혼 갔다온 오빠 아니면 세상 물정 모르는 남자”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이시언은 박나래를 위해 현장에서 즉석으로 뮤지컬 배우 박재윤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박재윤은 소개팅 제안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박재윤은 이상형으로 “교회 다니는 분”을 언급했고, 이시언은 박나래를 “별명이 사탄인데 다음 주부터 교회 다닐 것”이라고 묘사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 “키가 작은 것도 괜찮고, 사랑한다면 빡빡 머리도 상관없다”고 밝혀 박나래를 설레게 했다. 박나래는 “연말에 머리를 밀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호감을 표현했다.
이시언은 박나래에게 박재윤을 “정말 착하고 괜찮은 사람” 이라고 강조했고, 박나래는 “나라는 사실을 빨리 밝혀라. 박보영으로 착각하면 어떡하냐”며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내비쳤다.
하지만 이시언이 소개팅 당사자가 박나래임을 밝히자 박재윤은 “친구로 한 번 만나봤으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0고백 1까임’을 당한 박나래는 “그렇게 말한 남사친만 한 트럭이다”며 눈물을 훔치는 시늉을 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2016년부터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며 현재까지 ‘무지개 회원’으로 활약 중이다. 배우 이시언과는 2017년 해당 방송에서 만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채널 ‘시원S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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